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본부장 김영길)는 29일 통영시 예능전수교육관 및 전통공예전수교육관에 분말소화기 16대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는 "통영지역 문화재 보존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문화재지킴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면서 "특히 올해부터는 더욱 체계적인 문화재 보호를 위해 통영소방서와 협업을 통해 소화기 기부활동 및 소방시설 점검을 동시에 시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영길 통영기지본부장은 "통영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더욱더 내실 있는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장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apnews50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