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최초 생활문화센터 '다어울림' 개관... 워킹룸·공유주방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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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최초 생활문화센터 '다어울림' 개관... 워킹룸·공유주방 개방
  • 박대성 기자
  • 승인 2020.05.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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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부터~7월 15일까지 무료 개방
김해 최초의 생활문화센터인 '다어울림 생활문화센터'가 내달 10일 개관한다. 사진=김해문화재단

김해 최초의 생활문화센터인 '다어울림 생활문화센터'가 내달 10일 개관한다. 

다어울림은 김해시 동상동 원도심 중앙상가빌딩 지하 1층과 4층, 5층을 리모델링해 연습실, 공연장, 워킹룸, 공유 주방, 전시실 등 지역민을 위한 복합생활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운영을 맡은 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문화재단)는 이주민의 활동이 많은 지역임을 감안해 문화다양성 가치를 담은 ‘다어울림 생활문화센터’로 이름을 짓고 이주민의 활동이 많은 주말에도 상시 개방하기로 했다.

문화재단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별도의 개관식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개관 프로그램은 전시, 공연, 공유 주방, 인문독서 아카데미 등이다. 6월 10일부터~7월 15일까지는 무료로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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