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는 10일 마감, 11일 심사 후 12일 발표 예정
김해문화재단이 '2020 예술인 지원사업' 시민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접수기한은 이달 10일까지다.
재단에 따르면 시민 모니터링단은 이달 11일 내부 서류심사를 거쳐 12일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15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시민 모니터링단은 11월 사업 종료 시까지 사업별 현장 모니터링과 사진 촬영, 활동보고서 작성, 예술인에 대한 인터뷰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활동기간 동안 1회 5만 원의 수고료가 지급된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문화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모니터링단 활동에 참여할 김해시민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서는 김해문화재단 홈페이지 문화참여 카테고리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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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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