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골프를 즐기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골프존 카운티와 모바일 부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카드 고객은 신한카드 올댓쇼핑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연동되는 골프 부킹 서비스인 티스캐너를 통해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국 300여 골프장을 실시간 예약할 수 있고, 전국 100여 골프장 그린피 선결제 시 특별 할인 예약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국내외 150여개 골프투어 상품을 특가로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와 골프존 카운티는 내년 7월 29일까지 해당 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 기간 동안 올댓쇼핑 앱을 통해 티스캐너 서비스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1만원 할인권 4장을 제공한다. 아울러 티스캐너 기존 가입자 중 올댓쇼핑 앱을 통해 티스캐너 예약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1만원 할인권 3장을 증정한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10회 예약을 하면 10만원 할인권을, 20회 예약을 하면 골프 거리측정기(캐디톡 미니미)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골프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골프장 예약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에서 신한카드 고객 만을 위해 차별화된 부킹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