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포테토칩 엣지 통감자구이맛'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감자칩보다 2배 도톰한 2.8㎜ 두께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달콤짭짤한 고속도로 휴게소 통감자구이의 맛을 구현했다.

일동후디스가 자연 원물 그대로 건강과 영양을 진하게 담은 '후디스 진 건강즙'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후디스 진 건강즙은 원물에 물 한 방울 섞지 않는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었다. 첨가물 없이 착즙해 자연 원물의 영양과 기능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후디스 진 건강즙은 ▲위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양배추와 브로콜리' ▲식물성 에스트로겐 엘라그산이 풍부한 터키산 석류로 만든 '석류' ▲국내산 남해 흑마늘 고형분을 5% 이상 함유한 '흑마늘' ▲비타민, 식이섬유 등 국내산 과채의 다양한 영양소를 담은 '사과비트당근'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파우치 타입에 블랙 패키지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후디스몰, 하이뮨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세븐일레븐이 제주도 유명 디저트 맛집 '돌카롱'과 손잡고 돌카롱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살린 마카롱 상품을 단독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돌카롱은 현무암을 닮은 독특한 마카롱 모양과 제주의 다양한 풍경을 표현한 이색 패키지로 SNS 상에서 인기를 얻으며 제주 여행 시 꼭 가봐야 할 맛집으로 꼽히는 곳이다.

세븐일레븐 '돌카롱'은 제주의 상징 현무암을 형상화한 쫀득한 검은색 꼬끄(과자)가 특징이며 한라봉·망고·바닐라 맛 필링을 채웠다. 상품 패키지에는 제주도 돌담 패턴과 유채꽃밭을 담은 감성적인 일러스트를 그려 넣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해 디저트 상품군에서 마카롱이 차지하는 비중은 33.0%였다. 전체 디저트 카테고리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해 출시된 마카롱 상품만 해도 15종에 달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2018년까지만 해도 편의점 디저트의 전통적인 강자는 조각케익이었다"라며 " 2019년 부드러운 롤케익이 인기를 끌었으나 지난해부턴 마카롱이 확실히 대세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제너시스 비비큐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리틀 프렌즈 세트' 4,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31일까지 진행되며 '리틀 프렌즈 세트' 중 가장 인기있는 세트 6종을 선정해 4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해당 세트 주문 시 카카오와의 콜라보로 특별 제작된 포장 패키지와 함께 '리틀 프렌즈 캐릭터'로 장식된 소스 플레이트 4종(리틀 라이언, 리틀 어피치, 리틀 무지, 리틀 콘) 중 1개가 랜덤으로 증정된다.

BBQ 관계자는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비대면으로 선물하는 고객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