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과 사회적 약자에게 한 번 더 관심 갖는 의정활동 할 것"
2019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에 이진복 자유한국당 의원(부산 동래)이 수상했다.
국리민복상은 270여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하는 NGO 모니터단이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 정밀·공평한 평가를 통해 우수국회의원을 선정하는 상이다.
3선의원인 이 의원은 서민과 민생경제 중심의 국정감사를 진행하는 등 정책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7년 정무위원장 시절에는 공정한 회의 진행으로 여야 의원들로부터 정평을 받기도 했다.
이 의원은 “21년 전통의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으로부터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서민과 사회적 약자에게 한 번 더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정책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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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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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취재본부에서 부산시와 울산시를 담당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