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조명과 화장품의 조화... 토리든, 이색 콜라보 팝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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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조명과 화장품의 조화... 토리든, 이색 콜라보 팝업 공개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4.02.0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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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한 달 연희동 빅슬립샵과 콜라보레이션 팝업
피부 밝히는 토리든, 공간 밝히는 빅슬립샵 어필
건강한 오렌지 빛 무드로 제품과 조명 조화 눈길
최근 아마존과 올리브영을 통해 주가를 올리고 있는 클린뷰티 브랜드 토리든이 미백 기능성 제품 셀메이징 비타 앰플 출시 기념으로 특별한 팝업 스토어 운영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사진=토리든
최근 아마존과 올리브영을 통해 주가를 올리고 있는 클린뷰티 브랜드 토리든이 미백 기능성 제품 셀메이징 비타 앰플 출시 기념으로 특별한 팝업 스토어 운영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사진=토리든

최근 아마존과 올리브영을 통해 주가를 올리고 있는 클린뷰티 브랜드 토리든이 미백 기능성 제품 셀메이징 비타 앰플 출시 기념으로 특별한 팝업 스토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빈티지 조명샵 빅슬립샵과 콜라보레이션 팝업 스토어를 2월 한 달 간 연다.

발표에 따르면 피부를 밝히는 토리든과 공간을 밝히는 빅슬립샵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We Create a Big Bright Light’이라는 테마로 빅슬립샵 공간 내 토리든 브랜드 존을 마련했다.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는 ‘셀메이징 비타 씨 브라이트닝 앰플’의 키컬러를 살려 건강한 오렌지 빛 무드를 가득 담아 제품과 조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2월 1일에 론칭한 ‘셀메이징 비타 씨 브라이트닝 앰플’은 토리든만의 ‘5D 리포좀 비타민 콤플렉스’를 함유하여 피부의 잡티 흔적과 모공, 톤을 개선해주는 3중 브라이트닝의 앰플이다.

토리든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팝업은 클린뷰티 브랜드로써 재활용을 통해 ‘빈티지’라는 지속가능성의 실천이 브랜드의 가치와 부합한다는 점에서 콜라보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클린뷰티 브랜드로써 피부환경은 물론, 지구환경까지 고려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라고 전했다.

한편 토리든의 팝업 스토어는 2월 한 달간 금, 토, 일요일 오후 1~7시부터 운영되며 방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빅슬립샵 내 토리든 브랜드 팝업 존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하면 셀메이징 앰플 미니어처(10ml)를 증정하고, Torri-Pair Center를 마련해 자신의 피부고민을 남기면 팝업 종료 후 추첨을 통해 피부 고민에 맞는 제품을 추천 및 발송해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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