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장품協, 5월 1일 中 화장품 규제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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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장품協, 5월 1일 中 화장품 규제 웨비나 개최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4.02.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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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9일 중국 화장품 규제 동향 웨비나 예고
화장품 안전성 평가보고서 전체 버전 제출 대비
CIRS 박경미 책임컨설턴트가 직접 강의 참여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가 글로벌 화장품 안전관리 규제강화로 인해 화장품 안전성 평가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2월 29일, ‘화장품 규제 동향 웨비나(중국)’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최지흥 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가 글로벌 화장품 안전관리 규제강화로 인해 화장품 안전성 평가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2월 29일, ‘화장품 규제 동향 웨비나(중국)’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최지흥 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가 글로벌 화장품 안전관리 규제강화로 인해 화장품 안전성 평가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2월 29일, ‘화장품 규제 동향 웨비나(중국)’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2021년 1월 1일부터 화장품 감독 관리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단계별로 적용해 2올해 5월에는 모든 규정이 본격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중국에 수출하는 화장품 기업은 그동안 간소화 버전으로 제출됐던 안전성 평가자료를 5월 1일부터는 전체버전으로 내야 한다.

연구원은 국내 기업이 중국 화장품 규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준비한 사항들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최신 중국 화장품 규제 동향 이슈 △중국 화장품 제품 등록 관련 주의점(사례 중심) △중국 화장품 안전성 평가보고서 전체 버전 요구사항을 주제로 웨비나를 준비했다.

또한 이번 웨비나는 글로벌 규제 컨설턴트 기업 CIRS의 박경미 책임컨설턴트가 직접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중국 진출에 나선 국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중국, 유럽, 미국 및 기타 국가의 화장품 등록 업무를 수행 중인 전문가로 실시간 웨비나를 준비했다”면서 “적극적인 Q&A를 통해 중국의 화장품 규제 변화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화장품 업계 관계자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선착순 100명 모집이다. 교육 신청은 2월 27일 화요일 오후 4시까지 올코스 화장품산업정보포털에 접속해 교육/세미나 탭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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