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공시] 고객 접점 확대 나선 에이블씨엔씨, 2023년 반등 만들었다
상태바
[AI공시] 고객 접점 확대 나선 에이블씨엔씨, 2023년 반등 만들었다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4.02.14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0.4% 증가
영업이익도 14.2% 늘어난 114억원
당기순이익도 61억원으로 크게 성장
4분기 매출 소폭 상승, 영업이익 감소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 반등 기대감
14일, 공시를 통해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은 2,736억원으로 전년대비 10.4%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114억원으로 14.2% 늘었고, 당기순이익 역시 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472.2% 상승했다. 사진=최지흥 기자
14일, 공시를 통해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은 2,736억원으로 전년대비 10.4%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114억원으로 14.2% 늘었고, 당기순이익 역시 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472.2% 상승했다. 사진=최지흥 기자

지난해 내실 다지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동시에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마케팅에 집중해 온 국내 최초의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 운영사 에이블씨엔씨가 반등에 대한 가능성을 만들어냈다.

14일, 공시를 통해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은 2,736억원으로 전년대비 10.4%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114억원으로 14.2% 늘었고, 당기순이익 역시 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472.2% 상승했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미샤와 어퓨 등 주력 브랜드들의 개별 마케팅 강화와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 그리고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디지털 유통 강화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다만 매년 4분기에 폭발적인 매출 신장을 거둬왔던 에이블씨엔씨가 지난해 4분기에는 투자 확대로 영업이익에서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이 눈길을 끈다.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에이블씨엔씨 매출은 706억원으로 전년대비 4.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9% 감소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3억6,900만원으로 흑자전환 되면서 반등 가능성을 열어 뒀다.

한편 이번 발표는 잠정 실적으로 추후 외부 감사인의 감사결과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해당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됐다.

공시 원문 보기

※ 이 기사는 GPT에 기반한 '시장경제 AI 공시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