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아이콘랩, 인코스메틱스 아시아서 신시장 개척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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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아이콘랩, 인코스메틱스 아시아서 신시장 개척 '청신호'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3.11.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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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스메틱스 아시아, 7~9일 태국에서 개최
'Needle-free filler' 주제 더미셔틀 기술 소개
아시아 바이어들 큰 관심, 인도도 샘플 오더
스킨케어뿐 아니라 립 케어까지 소개해 관심
셀아이콘랩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현지 시각)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화장품 원료 박람회인 인코스메틱스 아시아(in-cosmetics ASIA)’에 참가해 신시장 개척의 청신호를 쏘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셀아이콘랩
셀아이콘랩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현지 시각)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화장품 원료 박람회인 인코스메틱스 아시아(in-cosmetics ASIA)’에 참가해 신시장 개척의 청신호를 쏘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셀아이콘랩

셀아이콘랩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현지 시각)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화장품 원료 박람회인 인코스메틱스 아시아(in-cosmetics ASIA)’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셀아이콘랩은 ‘Needle-free filler(니들 프리 필러)’라는 테마로 주사 없이 필러 효과는 내는 스킨케어와 립 케어에 적용이 가능한 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 독자 개발한 진피전달기술 ‘더미셔틀(DermiShuttle)’을 적용한 제품 개발과 함께 관련 소재를 통한 상용화된 제품을 알렸다.

‘더미셔틀’은 진피 도달 시간이 3시간 내 이뤄지는 등 시간대별 진피 전달률, 경피흡수경로 등을 연구해 기존 진피흡수연구와 다른 차별화를 증명한 기술이다.

이미 다수의 다양한 뷰티, 화장품 전시회에 참가해 더미셔틀 기술과 더불어 상용화 기술을 연속적으로 소개하면서 많은 해외 바이어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박람회 기간 셀아이콘랩 부스에는 연일 태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바이어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으며, 일본과 중국, 인도 등에서도 바이어들이 찾아 샘플 오더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에 따라 셀아이콘랩은 완제품 판매는 물론, 더미셔틀 기술을 적용한 신성분을 함유한 제품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원료 사업도 적극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셀아이콘랩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해당 기술을 적용한 제품 영역이 스킨케어뿐 아니라 메이크업 등 다른 영역에서도 충분히 상품 가치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앞으로 셀아이콘랩은 혁신적인 진피전달기술로 새로운 기능성 화장품의 시대를 개척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박람회 기간 셀아이콘랩 부스에는 연일 태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바이어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으며, 일본과 중국, 인도 등에서도 바이어들이 찾아 샘플 오더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사진=셀아이콘랩
박람회 기간 셀아이콘랩 부스에는 연일 태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바이어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으며, 일본과 중국, 인도 등에서도 바이어들이 찾아 샘플 오더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사진=셀아이콘랩

한편 셀아이콘랩은 지난 10월 18일과 19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코스메틱 360에도 참여해 ‘Needle-free filler’를 테마로 주사 없이 필러 효과는 내는 스킨케어와 립 케어 소재를 소개한 바 있다.

당시에도 셀아이콘랩은 입술에 바르기만 해도 주름, 볼륨을 큰 개선하는 소재를 출품해 현지 립스틱과 립밤 제조사에 큰 호응을 얻었다.

셀아이콘랩은 빠르면 올해 안에 해당 소재를 적용한 립 케어 제품 상용화를 완료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사장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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