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장품 내수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성분을 앞세운 제품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확고한 제품력을 앞세운 제품들이 주요 유통 플렛폼에서 관심을 얻으면서 연속해 조기 완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먼저 바이오코스메틱 기업 올리패스 알엔에이가 3월 25일부터 와디즈 플랫폼에서 진행 중인 ‘HR.101 안티헤어로스 앰플’의 앵콜펀딩은 오픈 3일만에 1,000%가 넘는 달성률을 기록했다.

HR.101 안티헤어로스 앰플은 와디즈 론칭 펀딩 당시에도 2,277%라는 달성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앵콜 펀딩에서는 3일만에 1,000%를 돌파하면서 4월 18일 완료시에는 론칭 펀딩 이상의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 뒤에는 단연 제품력이 있었다. 올리패스 알엔에이의 HR.101 안티헤어로스 앰플은 mRNA 타게팅 기술을 헤어에 적용한 두피 앰플이다. 두피에 영양공급과 보습을 통해 두피의 환경을 최적화해주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앰플형의 둥근 노즐을 통해 두피에 직접 바를 수 있는 형태로 제작돼 발림성과 함께 두피 마사지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종근당건강의 뉴트리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CKD Guaranteed(씨케이디 개런티드)’의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크림’의 후속작으로 출시된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콜라겐 결 토너’는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벨라수 ‘데콜테 넥크림’에 이어 2회 연속 목표 초과 달성을 기록했다.

이번 카카오 메이커스 온라인 주문은 16일 오후 5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나, 오픈 5일 만에 목표 100%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 역시 제품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레티노콜라겐 저분자300 콜라겐 결 토너는 저분자 콜라겐추출물을 77% 함유하고 있어 남다른 수분감을 자랑하는 저분자 콜라겐 결 토너로 개발돼 피부 결 정돈은 물론, 푸석하고 생기 잃은 피부를 매끈하고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유효성분을 가득 담아 수분 가득한 탱글한 피부결을 만들어주며, 리포솜의 탄성력을 향상시켜 피부 흡수 유연성을 높인 특허 기술을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콜라겐 증가 도움 및 피부 거칠기 감소 인체 적용 테스트도 완료했다.

종근당건강은 최근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에 따라 4월에도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콜라겐 결 토너를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앵콜딜로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