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즌2 방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연일 2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펜트하우스에 출연 중인 주연 배우들이 잇따라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주목을 끈다.

우선 악녀 ‘천서진’ 역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김소연은 셀트리온 스킨큐어의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셀큐어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셀큐어는 2021년 새로운 뮤즈 김소연과 함께 브랜드의 대표 라인인 ‘팔알지디’와 ‘펩타링크’, ‘듀오비타펩’ 등 다양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 사건의 중심에 섰던 배우 조수민과 친근한 이미지로 주목 받은 배우 김영대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모델로 낙점됐다.

‘펜트하우스’에서 민설아 역으로 주목 받은데 이어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KBS 드라마 ‘암행어사’에도 출연한 조수민은 마몽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모델 발탁과 함께 공개된 마몽드 대표 제품 '레드 에너지 리커버리 세럼' 화보 속 조수민은 투명하고 맑은 피부, 은은한 미소와 특유의 청초한 분위기로 비주얼을 완성했다.

마몽드는 "국내외에서 마몽드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할 조수민과 함께 더 넓은 고객층에게 브랜드의 매력을 전할 계획"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김영대는 아모레퍼시픽의 Z세대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BeREADY)의 모델로 발탁됐다. 비레디는 신제품 컨실러 출시와 함께 배우 김영대를 모델로 한 광고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으며 추후 다양한 광고 영상 및 온라인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펜트하우스’의 또 다른 주역 '오윤희' 역으로 국민 요정에서 명품 배우로 거듭난 유진은 유아용 화장품 '라이크아임파이브'의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해 브랜드 간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