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6일 온라인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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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6일 온라인 견본주택 개관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0.03.0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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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특공, 11일 1순위 청약 접수
중도금 무이자에 계약금 분납제
포레나 부산 덕천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포레나 부산 덕천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6일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의 견본주택을 온라인으로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하겠다고 5일 밝혔다.

3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9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3월 30일부터 진행한다. 중도금은 무이자, 계약금은 분납제(1차 1000만원, 2차 10% 잔여금)로 진행한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은 부산 북구 덕천동 357-12번지 일원(덕천 2-1구역)을 재건축하는 단지다. 한화건설 입장에선 부산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포레나 아파트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36가구로 지어진다. 일반분양분은 294가구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은 부산 지하철 3호선 숙등역이 단지와 맞닿은 초역세권 입지다. 경부선 구포역, 남해고속도로 덕천IC, 김해공항 등 광역교통망과도 인접해 있다.

이 단지는 전체 면적의 절반 가까이가 산지에 자리잡고 있다.

인프라 시설로는 뉴코아아울렛, 메가마트, 하나로마트, 부민병원 등이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학교는 덕성초, 덕천중, 덕천여중, 낙동고 등이 도보권이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우한 코로나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을 온라인으로 대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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