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경쟁률' 2018년 이후 부산 최고 청약경쟁률 기록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이 88.2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207.92대 1’로 74㎡A에서 나왔다. 이는 2018년 1월 이래 부산에서 가장 높은 기록이다.
3월 19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3월 30일부터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은 부산 북구 덕천동 357-12번지 일원(덕천 2-1구역)의 재건축 단지로 한화건설이 부산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다. 지하 2층 ~ 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36가구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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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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