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핏클래스가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 온 티핏클래스는 대표 제품인 ‘커버업 프로’를 통해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코로나가 종료된 올해는 4,000만 달러 매출을 기대하고 있을 정도다.

발표에 따르면 티핏클래스의 대표 제품인 커버업 프로는 한해 1,500만개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은 물론, 일본과 대만, 베트남, 튀르키예, 핀란드, 미국으로 수출국도 다변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티핏코리아는 커버업 프로의 인기에 대해 차별화된 제품력을 꼽았다. 커버업 프로는 트러블, 잡티 등 짙은 결점을 흔적 없이 커버 해주는 하이엔드 결점 커버 컨실러로 뛰어난 밀착력과 지속력을 자랑한다.

또한 3가지 색상으로 커버뿐만 아니라 컨투어링,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가능한 올인원 제품으로 피부 톤을 가리지 않는 뉴트럴 쉐이드로 섞어 사용하면 다양한 피부 톤 믹스 매치가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은 47% 스킨 케어링 성분을 함유해 더욱 촉촉한 사용감을 제공하고, 20가지 유해 성분 및 알레르기 주의 성분을 배제했다.

티핏클래스 관계자는 "이번 수출의 탑 2,000만 달러 수상은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생각된다“면서 ”앞으로도 한국 화장품 산업이 전세계에서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