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코리아가 12월 1일 대구광역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화합의광장에서 사랑의열매 주최로 열린 ‘희망2024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대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1억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리만코리아의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인셀덤’ 제품으로, 대구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2018년 대구에서 설립된 리만코리아는 ‘1.1.1 COMMITMENT(1년에 최소 1억원(물품 등)을 기부해 1,000여명의 아름다움을 밝힌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랑의열매에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도 저소득 가정의 아동을 후원하는 ‘블룸 프로젝트’, 코로나 극복 및 나눔 자원봉사, 임직원 수해복구 자원봉사, 저소득층 아동 생계비 지원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리만코리아 김경중 대표이사는 “코로나 당시 보다 체감 경제가 더욱 어렵게 느껴지는 요즘,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대구 지역을 기반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한 리만코리아는 앞으로도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 여성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