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뷰티] 아모레퍼시픽,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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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뷰티] 아모레퍼시픽,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 外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1.02.0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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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지흥 기자
사진=최지흥 기자

아모레퍼시픽, “협력사 여러분 올해도 좋은 설 되세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올해도 협력사에 755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이번 대금 지급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9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850여 개 협력사가 대상이다. 이에 따라 2월 15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755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은 2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현금 지급됐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협력회사들의 부담을 해소하고자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장 10일 앞당겨 납품 대금을 지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방안을 마련하여 협력사와의 진정한 파트너십 구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들의 자금 소요 부담을 해소하고자 명절마다 연휴가 시작되기 전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해오고 있다

사진=닥터 브로너스
사진=닥터 브로너스

닥터 브로너스, ‘사육곰 생추어리 이주 프로젝트’ 1천만원 후원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가 연간 한국 시장 수출 수익의 1%를 기부하는 ‘올원 코리아 캠페인’ 일환으로 동물자유연대 ‘22마리 사육곰 생추어리 이주 프로젝트’에 1천만 원을 후원했다.

동물자유연대 ‘22마리 사육곰 생추어리 이주 프로젝트’는 웅담 채취 목적으로 사육되다 열악한 환경에 방치된 채 살아가는 반달가슴곰 및 사육곰 443마리 중 22마리를 우선 구출해 미국 콜로라도주에 위치한 ‘야생 동물 생추어리 TWAS(The Wild Animal Sanctuary)’로 이주시키는 활동이다.

생추어리는 위급하거나 고통스러운 환경에 놓여 야생으로 돌아가기 힘든 동물들이 남은 삶을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보호하는 구역이다.

동물자유연대는 8천여명의 시민 기부로 22마리 사육곰 우선 구출의 준비를 마쳤으나 코로나 상황이 이어짐에 따라 미국 생추어리로의 이주는 무기한 대기 상태에 놓여 있다.

닥터 브로너스의 기부금 1천만원은 곰들이 생추어리로 이주하게 되기 전까지 조금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먹이 지원과 실제 이주에 필요한 진행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동물자유연대 관계자는 “고통 받는 사육 동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아무래도 반려 동물보다는 낮아 활동에 제약이 큰 가운데 닥터 브로너스의 이번 후원은 아주 큰 힘이 되었다”면서 “코로나 상황이 회복돼 곰들이 생추어리로 안전하게 이주하기 전까지 곰들이 조금 더 건강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김정문알로에
사진=김정문알로에

김정문알로에, 중국 슈퍼 왕홍 ‘동설’과 함께 라이브 방송 진행

김정문알로에가 중국 슈퍼 왕홍 ‘동설’과 함께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김정문알로에는 지난 3일, 중국의 라이브 방송 플랫폼인 ‘이즈보’를 통해 생알로에를 활용한 K-뷰티를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은 김정문알로에의 대표 뷰티 브랜드 ‘큐어(CURE)’ 제품의 우수성을 중국 시장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중국에서 영향력 있는 왕홍으로 손꼽히는 동설과 함께해 이목을 끌었다.

동설은 이즈보 플랫폼 내 3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슈퍼 왕홍으로, 현재 다양한 국내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한중 뷰티업계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누적 접속자 수 184만 명, 동시 접속자 수 18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동설은 큐어 브랜드 인기 제품인 ‘큐어 2X 크림’과 ‘큐어 알로에 슬라이스 젤리 마스크’ 등을 직접 사용해보며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특히 제품의 주원료인 ‘제주산 생알로에’가 지닌 탁월한 보습·진정 효과를 소개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러브킨스
사진=러브킨스

러브킨스, 임산부 위한 화장품 론칭

호주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러브킨스가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피부 문제를 완화할 수 있는 스트레치마크 크림과 오일, 니플밤 등 임산부 화장품을 선보였다.

러브킨스는 호주의 Safety Cosmetic Australia에서 전 세계적으로 알레르기 프리 보증 마크를 받은 첫 브랜드로 프로필렌글리콜, 설페이트, 파라벤, 미네랄 오일, 인공 향료, 인공 색, 프탈레이트, EDTA 등 유해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베이비 라인부터 임산부 케어 제품까지 러브킨스의 모든 화장품은 전성분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비건 제품이며, 모든 원료는 무독성으로 안전성을 확보하여 엄마들 사이에서 믿고 쓰는 제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론칭된 임산부 라인은 스트레치마크 오일, 스트레치마크 크림, 니플밤 3종으로 대표 제품인 ‘러브킨스의 스트레치마크 크림’과 ‘오일’은 스트레치마크가 형성하기 쉬운 부위를 보호하고 피부 회복을 도와주며 수분 공급과 피부 유연성을 증가시켜 피부결을 정돈해주어 임산부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사진=원오세븐
사진=원오세븐

원오세븐(107), ‘에브리데이 플럼프 하이드로 크림’ 출시

전통 발효 비법에 따라 생산되는 국내 최대 천연발효식초명가인 ‘한애가’의 7년산 천연발효식초를 함유한 화장품으로 론칭과 함께 주목 받은 원오세븐(107)이 피부에 강력한 보습막과 함께 풍부한 수분감을 부여해 줄 신제품 ‘원오세븐 에브리데이 플럼프 하이드로 크림’을 출시했다.

‘천연발효식초’는 원오세븐의 독점 사용 성분으로 천연암반수를 비롯해 누룩, 각종 한약재와 특산 재료 등 100% 한국산 최상품 원료만을 사용해 7년에서 길게는 20년 이상 발효 및 숙성 과정을 거쳐 탄생됐다.

발표에 따르면 인체 내 유익한 박테리아인 프로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가 풍부하게 생성돼 피부 수분 공급과 피부결을 정돈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천연발효식초에 함유된 7종 유리 아미노산은 자연 생성된 아미노산으로 피부에 자연스럽게 흡수돼 활력 넘치는 건강한 피부를 선사한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리치한 텍스처가 탁월하고 포스트바이오틱스, 미네랄, 유리아미노산 17종이 다량 함유된 식초이며, 이중 유리아미노산의 경우 저분자 천연보습인자(Natural Moisturizing Factor)로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클레오파트라가 피부의 수분 공급을 위해 즐겨먹었다는 ‘왕가의 채소’ 모로헤이야 성분과 비타민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해바라기씨 오일과 호호바씨 오일, 그리고 로즈힙씨 추출물이 더해져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촉촉하고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더했다.

또한 미국 임상실험 기관으로부터 피부자극반복패치테스트(Human Repeat Insult Patch Test)를 통해 다양한 인종을 대상으로 Dermatologist Approved 기준으로 저자극임을 검증받았으며, 인체적용시험으로 입증된 보습력과 피부결 및 피부장벽 개선율을 검증받아 남녀노소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뉴스킨 코리아
사진=뉴스킨 코리아

뉴스킨 코리아, ‘대한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 수상

다단계 기업 뉴스킨 코리아가 인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뉴스킨 코리아와 회원 자치 봉사 단체 ‘포스 포 굿 후원회’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2020년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드림걸즈 선물상자’ 프로젝트와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2억 원 이상의 지원금과 물품을 지원했다.

‘드림걸즈 선물상자’ 프로젝트는 뉴스킨 코리아와 포스 포 굿 후원회가 여성 청소년의 위생용품 구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재까지 약 1만5200여 명에게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더욱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싶은 뉴스킨의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뉴스킨 코리아와 포스 포 굿 후원회는 강원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강원도 대형 산불 발생 당시 지역사회에 후원금 1억 원과 재난 대비 구호물품을 전달했으며 지난해 11월 산불 피해 규모가 가장 컸던 고성군 원암리의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했다.

한편 뉴스킨 코리아와 포스 포 굿 후원회는 낙후된 도서관 시설을 개선하고 다양한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뉴스킨 희망 도서관’, 유전성 피부질환인 수포성 표피 박리증 환우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후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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