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모 염모제' 홍콩 최대 H&B 매닝스 280개 매장 공급
세화피앤씨가 베스트셀러 염모제 '모레모 케라틴 헤어컬러' 4종이 홍콩 최대 H&B스토어 매닝스의 뷰티-헤어 전문점 280개 전매장에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매닝스(Mannings)는 대형유통업체 데일리팜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홍콩 최대 H&B스토어로 의약품은 물론 건강관리용품, 스킨케어, 베이비케어용품을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다. 1974년 설립 후, 홍콩에 350여 매장, 마카오에 16개 지점을 비롯해 중국 내륙지방에도 200여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매닝스에 공급하는 모레모 제품은 트렌디한 감성컬러로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셀프염색약 '케라틴 헤어컬러' 4종으로 '애쉬 그레이', '애쉬 블루', '애쉬 라벤더', '매트 딥 브라운' 등 젋은 여성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베스트 4가지 컬러를 엄선했다.
모레모 케라틴 헤어컬러는 모발 손상을 최소화해 염색과 모발 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전략 제품이다. 염색 전 '케라틴 헤어앰플'이 손상모를 보듬어주며 '케라틴 헤어컬러'가 케라틴 단백질과 색소를 모발에 안정적으로 흡수시켜주고 염색 후 '리커버리 밤 B'로 모발 큐티클을 보호해, 손상 없이 염색할 수 있는 3단계 케어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 세화피앤씨는 “홍콩 젊은층을 중심으로 개성 있는 패션 염색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고,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 홍콩 헤어케어 시장 선점을 위한 현지 마케팅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콩은 매년 세계 최대 뷰티박람회 '코스모프로프'가 열려 뷰티트렌드를 선도하는 뷰티메카로 유명하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 유로모니터는 2020년 홍콩 헤어케어 시장 규모가 23.2억 홍콩달러(한화 3,321억원)로 추정하고 있다.
김정문알로에 큐어몰, 설 맞이 ‘설프라이즈’ 이벤트 진행
김정문알로에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공식 큐어몰에서 ‘설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8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며, 김정문알로에의 인기 스킨케어 제품들로 구성된 세트 상품을 최대 69%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할인 품목은 토너와 에멀전 등이 포함된 ‘기초 키트’ 2종과 세럼, 큐어 2X 크림, 미스트로 구성된 ‘집중 관리 키트’ 2종, 마스터 키트, 집중 보습 키트, 쫀쫀 탱탱 키트, 나눔 키트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됐다.
모든 제품은 제주 농장에서 재배한 3년생 알로에를 주원료로 활용했으며 수확 후 6시간 이내 제품화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품질과 신선도를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행사 품목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사은품은 큐어 배리어 릴리프 크림(20g, 튜브형)과 큐어 배리어 릴리프 크림(2ml), 큐어 3X 크림(2ml), 큐어 2X 크림(3.5ml) 등 4종으로 구성됐다. 단, 소진 시 다른 품목으로 변경될 수 있다. 또한 2월 한 달간 큐어몰에서 5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큐어 에센셜 크림(50ml)’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콜만, 신축년 기념 ‘무드등 미니 가습기’ 선착순 증정 이벤트
74년 전통의 이탈리아 유기농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콜만(Corman)이 신축년 새해를 맞아 제품 구매 시 무드등 미니 가습기를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2월 28일까지 콜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결제 금액 7만원 이상 구매 회원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콜만의 로고가 새겨진 무드등 미니 가습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고객을 향한 감사의 마음이 담긴 콜만 무드등 미니 가습기는 건조함이 지속되는 계절 촉촉한 수분 공급으로 실내의 건조함 해소에 도움을 주며 무드등 기능을 겸비해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재고 소진 시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이외에도 콜만은 신축년 기념 공식 홈페이지 프로모션을 통해 2월 한 달간 ‘헤비 플로우 중대형 생리대’를 15% 할인하며 여성 청결제 ‘인티미트 워시’ 역시 25% 할인된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3만 원 이상 구매 회원에게는 중대형 생리대 2매로 구성된 콜만 체험팩을 증정한다.
지쿱, 설 맞아 소외계층에 온정 나눔
국내 대표 다단계 기업 중 한 곳인 지쿱이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 2억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지쿱은 지난 8일 제너럴바이오 남원캠퍼스에서 지쿱 정석근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해 사랑의 열매 전북공동모금회 서영숙 사무처장, 기초푸드뱅크 전북사회복지협의회 박경수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너럴 밸런스 락파인 진’ 제품(2억 4백만 원 상당)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쿱이 전달한 ‘제너럴 밸런스 락파인 진’ 물품은 노약자를 비롯한 소외계층이 거주하는 곳과 이용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쿱 서정훈, 정창길 각자대표는 “코로나 장기화와 설을 앞두고 노약자를 비롯한 소외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동반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