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한국 방문 외국인 대상 뷰티 클래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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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한국 방문 외국인 대상 뷰티 클래스 개최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4.01.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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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아티스트 참여 K뷰티 클래스
명동 팝업에서 18일과 25일 양일간 진행
제품 시연, 한복체험, 사진촬영 등 제공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K-뷰티 클래스’를 명동 아일랜드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미샤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K-뷰티 클래스’를 명동 아일랜드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미샤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K-뷰티 클래스’를 명동 아일랜드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목표로 18일과 25일 양일간 명동 미샤 메가스토어에서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진행하는 K-뷰티 클래스를 개최한 것.

이번 클래스는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메이크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클래스에 참가한 외국인들은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로부터 개개인에 맞춘 일대일 레슨을 받았다. 또한 얼굴형, 퍼스널 컬러에 따른 메이크업 코칭과 피부진단, 피부톤 개선 등 한국의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전달 받았다.

이와 함께 미샤 팝업스토어에서 제공하는 한복을 입고 미샤 개똥쑥의 본고장인 강화섬을 간접 체험하고 포토부스에서 사진을 남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에이블씨엔씨는 외국인 참가자들이 에이블씨엔씨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도록 클렌징부터 바디케어, 스킨케어, 색조 메이크업까지 인기 제품들로 구성된 선물을 무료로 증정하기도 했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 조예서 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문화가 각광받으며 K-뷰티에 대한 관심 또한 크게 늘고 있다”며 "에이블씨엔씨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K-뷰티의 우수성을 계속해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클래스에 참가한 외국인들은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로부터 개개인에 맞춘 일대일 레슨을 받았다. 또한 얼굴형, 퍼스널 컬러에 따른 메이크업 코칭과 피부진단, 피부톤 개선 등 한국의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전달 받았다. 사진=미샤
클래스에 참가한 외국인들은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로부터 개개인에 맞춘 일대일 레슨을 받았다. 또한 얼굴형, 퍼스널 컬러에 따른 메이크업 코칭과 피부진단, 피부톤 개선 등 한국의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전달 받았다. 사진=미샤

한편 내달 3일까지 운영되는 미샤 아일랜드 팝업스토어는 ‘서울 명동에 강화섬이 생겼다?’는 가상의 세계관을 담아 미샤의 대표 진정 스킨케어 라인인 ‘개똥쑥’ 라인의 진정 케어 비법과 효과를 이색적이고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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