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 청호나이스, 사내 동호회 지원... 하이트진로, 테라X와디즈 친환경 기획전 外
상태바
[시경Today] 청호나이스, 사내 동호회 지원... 하이트진로, 테라X와디즈 친환경 기획전 外
  • 이준영 기자
  • 승인 2022.08.26 15: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축구동아리 'FC청호'. 사진= 청호나이스
축구동아리 'FC청호'. 사진= 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 사내 동호회 지원

청호나이스가 활발한 기업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동호회 활성화 지원책을 마련 및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청호나이스 동호회는 임직원이면 누구나 개설이 가능하다. 동호회 참여 시 1인당 3만원의 활동비를 지원, 동호회 개설을 위한 최소 인원을 5명으로 설정해 동호회 신설을 독려했다. 동호회는 스포츠, 자기개발, 문화생활 등 다양한 분야로 접수되었으며 모집 공고 이후 한달 만에 총 13개가 신설, 약 100명 이상이 참가하는 등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직원들이 동호회 활동과 같은 여가생활을 통해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테라X와디즈 친환경 기획전 오픈 이미지.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테라X와디즈 친환경 기획전 오픈 이미지.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테라X와디즈 친환경 기획전

하이트진로가 와디즈와 협업해 '2022 테라X와디즈 기획전'을 통해 친환경 굿즈 펀딩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펀딩을 진행할 굿즈는 피크닉 매트백과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쇼퍼백이다. 피크닉 매트백은 업사이클링 대표 브랜드 '큐클리프'가 테라의 100% 호주청정맥아를 담아온 톤백(포대)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했다. 피크닉 백의 양쪽 옆면 지퍼를 열면 피크닉 매트로도 활용 가능한 2 Way 방식이다.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백은 하이트진로가 ‘누깍’과 함께 상권에서 쓰임을 다한 현수막을 자발적으로 수거해 쇼퍼백으로 재탄생시킨 제품이다. 15인치 노트북도 거뜬히 들어갈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이며, 중앙대학교 환경동아리 '지구인'도 제작에 함께 참여했다. 

또한, 음식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저집을 모티브로 누깍만의 차별화된 감성으로 재탄생시킨 스푸너 전용케이스도 굿즈 2종과 각각 세트로 구성할 예정이다. 수량은 각각 200개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펀딩을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은 하이트진로의 청년자립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인 '두껍베이커리 창원점'를 운영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기부한다.

동탄점 전경. 사진= 무인양품
동탄점 전경. 사진= 무인양품

 

무인양품, 동탄점 신규 오픈

무인양품이 26일 동탄점을 신규오픈했다고 밝혔다. 

무인양품 동탄점은 국내 처음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매장으로 지방교외점 매장을 표방한다. 또한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오픈 무지(Open MUJI) 워크숍을 진행한다.

무인양품 동탄점은 지방 매장 최초로 카페 공간을 운영하여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것을 점내외〮에서 제공한다. 평일에는 생지를 구운 크루와상과 반미, 양송이 스프를 판매하고, 주말에는 동탄 지역의 로컬 브랜드 빵집을 지역 주민에게 소개하고 판매한다. 

동탄점은 지역 상권과 연계하여 동네 상권에 도움이 되는 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26일~28일에는 동탄점에서 무인양품이 지역 사람들과 함께 만들고 운영하는 기간 한정 마켓 '연결되는 시장'을 개최해 화성시 소재 12개 업체의 생산자·창작자의 제품을 소개·판매하며, 앞으로 계속해서 지역 상권과 연결고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매장 중심을 둘러싸고 있는 무지 도서 공간에는 다양한 테마의 책 2,000여권을 판매한다. 또한 이달의 책 프로모션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과 사람들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공간의 핵심시설인 오픈 무지(Open MUJI)에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람들과의 워크숍, 전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고객의 편안한 쇼핑을 도와주는 키즈 볼풀과 환경보호 차원에서 일상생활 속 페트병 사용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급수기를 만나볼 수 있다. 그 옆에는 물을 담을 수 있는 생수병 '마이 워터 보틀'도 함께 판매한다.

국순당 자양강장 백세주 선물세트 이미지. 사진= 국순당
국순당 자양강장 백세주 선물세트 이미지. 사진= 국순당

 

국순당, '문화소통포럼 2022' 후원

국순당은 세계 문화계 리더들이 참여하는 문화 행사인 '문화소통포럼(CCF) 2022'에 '자양강장백세주 선물세트'를 후원하고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오찬주로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소통포럼(CCF) 2022'는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 주최하며 8월 2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됐다. 포럼 주제는 '공간과 문화 소통'으로 프랑스 출신 세계적인 석학이자 문명 평론가인 기 소르망이 기조 발표를 했다. 프랑스 대표 건축 역사가 장 루이 코헨과 한불 상공회의소 회장인 건축가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국내 유명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교수, 카트리나 세즈윅 호주 멜버른 예술문화지구협의회 대표, 이정수 플리토 대표 등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 이영혜 디자인하우스 대표, 박진우 티모넷 대표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포럼에 참가한 문화계 리더에게 선물로 제공된 '자양강장백세주 선물세트'는 우리나라 대표문화상품으로 인정받은 국민 전통주 '백세주'의 프리미엄 제품인 자양백세주와 강장백세주로 구성됐다. 자양백세주는 6년근 홍삼, 숙지황 등 귀한 재료를 엄선하여 저온숙성 발효했다. 강장백세주는 인삼, 오미자 등을 더욱 강화해 풍부하고 깊은 맛이 일품인 고급 약주이다. 오찬주로 제공된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몸속에 좋은 유산균을 키워주고 나쁜 유해균을 억제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급 막걸리이다. 

비어 엔 그릴 온 캠핑 테이블. 사진= 롯데칠성음료
비어 엔 그릴 온 캠핑 테이블. 사진= 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비어 앤 그릴 온 캠핑 테이블'

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가 성수동 S팩토리 B동 3층 루프탑에서 팝업스토어 '비어 앤 그릴 온 캠핑 테이블'을 오픈한다. 운영 기간은 26일부터 오는 9월 7일까지 총 13일간 운영되며 매일 16시부터 23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비어 앤 그릴 온 캠핑 테이블'은 '도심 속 루프탑에서 즐기는 캠핑 바비큐 맥주 맛집'을 주제로 도심 루프탑에 빈백, 우드 체어, 캠핑 소품 등을 활용해 캠핑 분위기를 조성하여 캠핑·피크닉 감성을 느끼며 바비큐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푸드존에서는 바비큐 전문가 아웃도어 바비큐 협회 차영기 협회장과 윤민섭 셰프가 즉석에서 구운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푸드존 뿐만 아니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자이언트 젠가, 룰렛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존, '나만의 맥주잔 꾸미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아트존 등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