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 BR, '벨지안 와플콘' 출시... ​hy, '끼리 디저트 세트' GS홈쇼핑서 판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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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 BR, '벨지안 와플콘' 출시... ​hy, '끼리 디저트 세트' GS홈쇼핑서 판매 外
  • 배소라 기자
  • 승인 2022.08.19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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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풀무원
사진=풀무원

 

풀무원푸드머스, 영유아 시설에 유기농 제품 추가 공급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한살림사업연합, 농협식품과 건강한 어린이집 급식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나와 지구 환경을 위한 지속 가능한 바른먹거리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문화 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세 회사는 △바른먹거리의 영유아 시설 공급 △영유아의 안전한 급식을 위한 정보 교류 △㈜한살림사업연합, 농협식품㈜, 풀무원푸드머스 업무 협약에 대한 외부 공유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을 함께 추진한다.

풀무원푸드머스는 1만여개 영유아 시설에 친환경·유기농·특화 제품 등을 추가 공급해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사진=배스킨라빈스
사진=배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스, 직제조 '벨지안 와플콘'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매장에서 직접 제조해 아이스크림을 콘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벨지안 와플콘'을 오는 22일 정식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벨지안 와플콘은 벨기에 리에주(Liege) 지역의 정통 스타일 와플 맛을 그대로 구현한 와플콘으로, 진한 버터 풍미와 브라운 슈가 시럽의 달콤함까지 더해져 아이스크림과 완벽한 맛의 조화를 이룬다. 배스킨라빈스는 지난달 일부 매장에서 선출시한 벨지안 와플콘을 44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도록 판매처를 대폭 확대해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정식 출시를 기념해 매일 오후 1시, 6시에 갓 구운 따뜻한 와플콘을 맛볼 수 있는 '와플콘 타임'을 운영한다.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벨지안 와플콘 싱글레귤러 1+1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한달 간 와플콘 구매 시 아메리카노에 3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hy
사진=hy

 

​hy, '끼리 프리미엄 디저트 세트' GS홈쇼핑서 판매

유통전문기업 hy는 19일 GS홈쇼핑을 통해 프랑스 치즈 브랜드 '끼리(kiri)'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끼리는 150년 역사의 프랑스 '벨(Bell)'사의 대표 크림치즈 브랜드다. 1966년 처음 출시했으며 자연 방목한 소에서 얻은 신선한 우유를 주원료로 한다. 치즈 본연의 맛을 위해 우유 외 유크림, 유단백, 소금만 사용해 만든다.

브랜드 철학에 맞춰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합성향료는 일절 넣지 않는다. 지난 2016년에는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판매했으며, 연일 완판 기록을 세워 '품절템'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GS홈쇼핑 방송은 19일 금요일 오후 7시35분에 진행된다. 국내 최장수 홈쇼핑 프로그램 '똑똑하게 소통하는 리얼라이프'를 통해 공개하며 방송인 이상민 씨와 쇼핑호스트 임효진 씨가 출연한다. 해당 제품의 TV홈쇼핑 판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상품은 '끼리 프리미엄 디저트 세트'다. 홈쇼핑 전용 상품으로 다양한 맛의 치즈케이크와 치즈찰떡, 홀케이크로 구성했다. 총 7종, 31개의 제품을 담은 패키지를 소비자가 대비 30% 저렴한 6만 9900원에 판매한다. 모든 제품은 프랑스 현지에서 생산한 끼리치즈를 함유했다. 

사진=교촌치킨
사진=교촌치킨

 

교촌치킨, 경기도 지역아동센터에 치킨 3000여마리 전달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은 말복을 맞아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157곳에 약 3,000여마리의 치킨 간식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치킨 전달과 함께 나눔 교육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 경기도 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마련된 지원 활동으로,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해 준비됐다.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앞으로 사회 속에서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정을 베푸는 나눔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 공감 교육 등 레크레이션 교육, 점자 촉각 단어카드 제작 등 다양한 체험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는 교촌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들은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레크레이션 교육 참여와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촉각 단어카드 제작을 위한 바느질 작업을 함께 하며 아이들과 함께 소통했다.

사진=서울우유
사진=서울우유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재민 위한 긴급 구호물품 전달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수도권 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관악농협과 함께 서울우유 제품 2,000개, 생수 2,000개, 즉석밥 3,600개의 구호물품을 관악·금천·동작·영등포구 4개 구청에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윤태영 수도권영업본부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과 소상공인, 자원봉사자 등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각 구청에 생필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조속히 복구가 이뤄져 이재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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