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템] '피부광채·수분' 둘 다 잡았다... 셀뮬러 글로우 핏 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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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템] '피부광채·수분' 둘 다 잡았다... 셀뮬러 글로우 핏 쿠션
  • 배소라 기자
  • 승인 2022.04.21 0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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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철 모공 부각없어 자연스러운 윤광 피부 연출
천연 보석 진주·꽃수 등 함유로 화사함 더해
공기와 먼지 차단, 위생적 에어리스 쿠션 적용
5중 항균 물방울 퍼프로 코 굴곡진 면까지 매끄럽게 커버
사진=시장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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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환절기다. 자칫 욕심부려 화장했다간 피부 들뜸 현상이 생길 수 있다. 수정 화장 빈도도 높다. 그래서 손쉽게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쿠션 비비쿠션은 여름철 여성들의 화장품 파우치에 필수품목으로 자리한다. 봄 햇볕에 노출된 얼굴에 마치 도장을 찍듯 톡톡 두드려 주면 일시적으로 얼굴의 열감을 완화시켜 주기에 많은 여성들이 찾는다. 비비쿠션은 얇으면서도 요철 모공 부각없이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윤광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해 준다.  

지난 일주일 간 '셀뮬러 글로우 핏 비비 쿠션' 21호 제품을 써 봤다. 평소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수분감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다. 바쁜 출근길 스킨, 로션 등 기초 제품을 바른 뒤 가볍게 두드려 바른 글로우 핏 비비쿠션은 소량으로도 촉촉한 피부 연출이 가능했다. 겨울 동안 잠잠하다 봄철 햇볕에 존재감을 드러내는 주근깨와 기미도 눈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가려졌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백, 주름개선 등의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어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았다.

사진=시장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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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리카리아꽃수가 수분을 채워 피부 수분 함유량을 높여주고 입체감 넘치는 피부로 만들어줬다. 마스크 탓에 지속력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덧바를수록 화장이 두꺼워질까봐 우려스러웠다. 하지만 이 같은 걱정은 기우였다. 쿠션을 두드릴수록 은은한 광채가 더해졌다.

손이 그리 많이 가지 않았는데도 화사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었다. 셀뮬러에 따르면 이 제품에는 피부 광채에 도움을 주는 천연 보석 진주, 마트리카리아 꽃수 성분이 적용돼 있다. 천연마카펩타이드와 화이트루핀펩타이드 성분이 피부에 윤기와 영양을 줘 자연스러운 광채를 부여한다. 

사진=시장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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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도 공기와 먼지를 차단하는 에어리스 쿠션으로 위생적이다. 처음 사용할 땐 2~3번, 수정 화장할 때는 1번 정도 눌러서 사용해주면 적당했다. 5중 항균 물방울 퍼프가 들어있어 코옆, 눈밑 등 굴곡진 면까지 매끄럽게 메이크업 할 수 있었다. 피부가 건조한 사람, 광채를 더해주는 수정용 쿠션이 필요한 사람, 얼굴에 입체감을 더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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