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부동산]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4월 분양 예정 外
상태바
[시경Today-부동산]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4월 분양 예정 外
  • 신준혁 기자
  • 승인 2021.03.23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4월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일원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을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8~78㎡ 총 369실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3~20층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38㎡A·B·C(일부 복층) 72실, △57㎡A·B(일부 복층) 36실, △59㎡A·B·C·D·E·F(일부 복층) 126실 △78㎡A·B 135실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주요 도심권역인 장안동 핵심지에 위치해 복합쇼핑몰 아트몰링 장안점과 롯데시네마 장안점, 삼육서울병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가깝다. 교육시설은 반경 1㎞ 내 장평·은석·동답·안평초, 장평중, 동국사대부중·고가 밀집해 있으며 휘경여중·여고 등과 서울시립대가 근방에 위치한다. 

또한 중랑천을 따라 체육공원이 길게 조성돼 있어 야외수영장, 족구장, 농구장 등 체육시설을 이용 가능하다. 장평근린공원, 장안근린공원, 답십리공원, 배봉산둘레길 등 녹지시설도 풍부하다. 커뮤니티 시설은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등이 있고, 단지 내 공원형 광장과 옥상정원 등도 설치된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장안 센트럴’이 동시에 분양한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총 85개 점포로 구성되며 1만2000가구 이상의 장안동 주거수요가 예상된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 26일 분양

대우건설은 26일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의 홍보관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는 2018년 분양한 주상복합 아파트를 단지 내에 위치한 레지던스 상품으로, 지하 2층 ~ 지상 20층 1개동에 전용면적 기준 21㎡ 100실, 23㎡ 60실 총 160실이 조성된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는 부산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태종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영구적인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아파트 대비 세금, 대출 등의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생활형숙박시설로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의 분양가는 계약면적 기준 3.3㎡당 평균 920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4월이다.

이 단지는 인근 남항대교, 부산항대교를 통해 서부산과 동부산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부산대교, 영도대교를 건너면 부산도시철도 1호선 남포역이 위치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KTX․SRT 부산역까지 차량으로 약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부산국제시장, 자갈치시장 등이 인근에 위치하며 국립해양박물관, 동삼동 패총전시관 등 문화시설도 가깝다. 직선거리 약 2km 내에는 부산 대표 관광지인 태종대가 위치한다. 단지는 바다에 접한 단지의 특성이 설계에 반영되며 모든 호실은 테라스가 설치된다.

포레나 천안신부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포레나 천안신부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4월 분양

한화건설은 4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일원에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6~159㎡, 총 602가구로 설계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6㎡ 123가구 △84㎡A 195가구 △84㎡B 27가구 △104㎡ 98가구 △113㎡A 128가구 △113㎡B 28가구 △159㎡A 2가구 △159㎡B 1가구다.

천안시 내 중대형 아파트는 대부분 노후 단지로,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자는 물론 면적을 넓혀가길 희망하는 예비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한화건설은 설명했다.

신두정 일대는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며 1만 가구 이상 대규모 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2019년 분양을 마친 ‘한화 포레나 천안두정’과 함께 신두정지구 내에서 1700가구 규모의 포레나 브랜드 타운이 들어선다. 8월에는 ‘한화 포레나 천안백석’(가칭)도 인근에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도심권에 위치해 차량 이용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등을 통해 천안 및 수도권, 광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대중교통은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과 천안터미널과 수도권전철 1호선 두정역이 있다. 삼성SDI, 외국인 전용산업단지 등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용이해 배후 주거지로서의 직주근접 수혜도 예상된다.

또한 천안천 산책로와 천호저수지와 천호지생활체육공원 등 녹지공간이 인접하고 야외공연장, 인공안벽장, 반려견 놀이터 등을 갖춘 도솔광장도 가깝다. 단지 옆에는 어린이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모든 가구는 판상형으로 채광과 통풍이 높으며 주방 펜트리와 대형 드레스룸이 들어선다. 또한 4~6베이 평문 구조로 구성되며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 보안 시스템 등 주거 편의성을 높이는 최첨단 시스템이 도입된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