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이 모델 차은우 친필 사인이 담긴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파티온 공식몰에서 31일까지 진행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당첨된 3인에게는 차은우가 직접 사인을 적은 ‘아쿠아 바이옴 토너 패드’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2월 4일 파티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아쿠아 바이옴 토너 패드’는 동아제약 파티온만의 고농축 피부 유래 마이크로 바이옴을 함유해 균형이 흐트러진 피부의 수분력 개선과 보호를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100% 순면의 멸균 거즈 패드에 저자극 포뮬라로 이루어져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폴라초이스코리아가 피부와 지구환경을 생각해 빨아서 쓸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재사용 원형 화장솜’을 출시했다. 일회용 화장솜 사용을 줄이고 지구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 제품으로, 미세 플라스틱과 폴리에스테르 같은 화학성분이 발생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나무 70%, 면 30%의 순한 소재로 튼튼한 마감처리를 통해 제작해 여러 번 세탁을 거쳐도 재사용 가능하다. 또한 일회용 화장솜과 달리, 빨아 쓸 수 있고 재사용 할수록 흡수력도 높아져 사용 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지름 7.6㎝의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되어 토너, 각질제거제와 함께 사용하는 등 원하는 스킨케어 스텝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사용 시, 화장솜에 제품을 충분히 묻힌 후 피부 안쪽부터 바깥쪽으로 닦아내 듯 바르면 된다. 클렌징 워터나 메이크업 리무버와 사용 시에는 화장솜에 제품을 묻혀 메이크업 부분에 올려 지그시 눌러 지워낼 수 있다. 세탁할 때는 미지근한 온도의 물에 비누나 클렌저를 통해 손 세탁한 후 통풍이 잘되는 곳에 자연 건조해 주면 된다.

전자제품 전문기업 태형그룹이 간지아 손소독제 출시에 이어 간지아 브랜드로 방역소독기 ‘G 시리즈’와 99,99% 탈취, 향균, 살균력을 인증 받은 ‘클린 연무액’을 출시했다.

간지아 클린 연무기는 편의성이 부족했던 기존 연무기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상공인들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간지아 클린 연무액은 피톤치드와 레몬오렌지 두 가지로 출시됐다. 이 제품 역시 기존 문제점이던 향료 속의 오일 성분들을 최신기법인 나노정제법으로 제거해 부드럽고 은은한 향료가 장점이다. 또한 PH7.0의 중성이온수를 직접 제조해 인체에 무해하며 살균제 안전성 인증검사를 통과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화장품 브랜드 보본이 1,000만원 상당 화장품을 변화된 미래를 만드는 미혼모 협회 인트리에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화장품 구입이 어려웠던 미혼모들을 위한 새해 선물로 마련됐다. 기부 품목은 보본 쉬머 베이스로 기부된 400개의 화장품은 미혼모 협회 인트리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보본 박지은 브랜드 매니저는 “홀로 아이를 키우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가꾸는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미혼모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본은 2019년 브랜드 런칭 이후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가꾸고자 하는 여성들을 위한 뷰티 브랜드’라는 비전으로 설인혜 대표가 온라인에서 직접 활발히 소통하며 30, 40대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왔다.

한독이 1월 18일 도움이 필요한 당뇨병 환우를 위해 ‘당당발걸음 양말’ 1천 7백 켤레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당당발걸음 양말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서울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전국 각지의 당뇨병 환우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당당발걸음 양말 기부는 한독 임직원들과 일반인의 참여로 마련됐다. 한독은 지난해 11월,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비대면 걸음 기부인 ‘당당발걸음 챌린지’를 한 달간 진행했다.

1억 보의 걸음이 모이면 당당발걸음 양말을 기부하는 당당발걸음 챌린지에 한독 직원을 포함해 총 1만 4천여명이 참여했으며 지구 8바퀴 반에 해당하는 8억 6천만 걸음 기부가 모였다. 걸음 기부 챌린지 목표 달성 성공으로 한독은 당당발걸음 양말 1천 7백 켤레를 기부하게 됐다.

한편 당당발걸음 양말은 발 보호가 중요한 당뇨병 환우를 위해 한독과 양말 전문 브랜드 ‘아이헤이트먼데이’가 제작한 특별한 양말이다. 전문의와 간호사의 조언을 바탕으로 당뇨병 환우에 특화된 기능이 적용됐다. 또한 힘겨운 당뇨 관리에 지친 당뇨병 환우들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밝고 감성적인 디자인이 접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