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디폰데, 배우 김다미와 함께한 TV 광고 공개
모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디폰데(Deeponde)가 브랜드 배우 김다미와 함께한 신규 광고를 9일 공개했다.
디폰데가 론칭 후 첫 선을 보이는 이번 광고는 배우 김다미와 함께 ‘아름다움을 향한 깊은 본능을 일깨우다’라는 디폰데의 철학을 담았다.
광고에서 김다미는 ‘디폰데 딥하이드라 B5’ 라인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신제품인 ‘디폰데 딥하이드라 B5’라인은 피부 수분 장벽을 강화하는 판테놀(Vitamin B5)과 보습작용이 뛰어난 다양한 분자 크기의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것이 특징으로,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차곡차곡 수분을 쌓아 촉촉하게 케어하고 은은한 수분 광채 피부를 선사하는 수분케어 라인이다.
디폰데 마케팅 담당자는 “고유한 매력으로 여러 배역을 당당하게 소화해내는 김다미를 통해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디폰데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디폰데의 철학과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다미와 함께한 이번 광고는 지상파 및 주요 케이블 채널, 영화관 등을 통해 공개되며, 디폰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2020 아로마티카 베스트 어워즈’ 시작
클린&비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가 연말을 맞아 아로마티카의 전 제품을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2020 아로마티카 베스트 어워즈’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2020 아로마티카 베스트 어워즈’는 올 한해 아로마티카에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일 년에 단 한번, 전 제품 대상으로 최대 할인과 증정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이번 행사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아로마티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최대 50% 할인 행사와 타임딜 이벤트, 주말 추가 세일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 기간에는 일부 품목을 파격가에 선보이는 ‘타임딜’ 이벤트가 진행된다. 하루 총 4번(오전 9시, 낮 12시, 오후 2시, 밤 11시) 진행되는 타임딜을 통해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유기농 네롤리 브라이트닝 페이셜 오일’, ‘마지팬 핸드밤 비터아몬드&바닐라’ 등 아로마티카의 베스트셀러와 신제품 총 14개의 다양한 상품을 최소 50%에서 최대 74%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40% 할인과 타임딜 기회를 아쉽게 놓친 고객들을 위해 추가 ‘아듀 주말 세일’이 마련돼 있다. 12일과 13일 양일간 30% 할인 쿠폰과 신제품 추가 5%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주말 세일 기간 동안 구입한 고객들에 한해 적립금이 2배로 지급된다.
‘2020 아로마티카 베스트 어워즈’ 기간에는 구매 금액별 사은품도 제공된다. ▲3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에센셜 새니타이저 페퍼민트 & 레몬(30ml)’을 ▲5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아로마티카 스칼프 케어 샴푸 브러쉬’를 ▲10만 원 이상 구매 시 ‘티트리 샴푸 리필/티트리 컨디셔너 본품 세트’ 등을 증정한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아로마티카와 함께 지속가능한 뷰티 실천에 앞장서며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준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단품을 비롯해 선물하기에도 좋은 세트 상품 등 전 품목에 할인이 적용되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아로마티카의 다양한 제품을 실속 구매해 주변 사람들과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화수, 2020년 설화문화전 개최
한국 대표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11일, 14번째 설화문화전 ‘창, 전통과 현대의 중첩’을 개최한다.
설화수는 2006년부터 매년 한국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문화 소통의 장이자 메세나인 ‘설화문화전’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설화문화전 ‘창, 전통과 현대의 중첩’은 도심 속의 ‘창’인 미디어 월을 매개로 전통과 현대를 이어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옛 선조들이 집에 앉아 창을 통해 수없이 변하는 풍경을 즐겼던 것처럼, ‘한국적 아름다움’을 한국의 뛰어난 미디어아트 기술을 접목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설화문화전은 기존의 오프라인 전시 형태에서,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온·오프라인의 ‘공공예술’로 진화해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보다 많은 이들의 문화 향유 와 국내 미디어 아트 산업 발전을 위해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2개 팀에게 설화수에서 창작지원금을 후원해 작품을 제작했다.
제작된 작품은 오프라인의 경우, 국내 최대 규모의 외벽 미디어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과 인천국제공항 내 외벽 미디어에서 볼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설화수 공식 유튜브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콜마, 종이튜브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한국콜마 패키지연구소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화장품 종이튜브가 ‘2020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 대전’에서 최고 영예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패키지디자인을 넘어 환경까지 생각한 기술개발로 패키지 업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대한민국패키지 대전은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사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패키지 시상식이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종이튜브는 환경친화적 디자인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캡을 제외한 본체의 플라스틱 사용량 80%를 절감했으며, 다 쓴 종이튜브는 절취선에 따라 쉽게 찢어 종이로 분리배출이 가능하다. 종이튜브 개발은 화장품 패키지는 플라스틱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시켰다는 점에서 향후 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콜마 패키지연구소가 디자인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틴’을 비롯해 숙취해소제 ‘컨디션환’, 건강음료 ‘비책집약’도 본상인 팩스타상(Pack Star)을 수상했다. 특히 팩스타상을 받은 디자인은 지난 11월 국내 3대 디자인어워드로 꼽히는 ‘핀업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상을 받은 바 있다.
연이어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한국콜마 패키지연구소는 친환경 이슈에 주목하고 지속가능한(Sustainable Package) 화장품 포장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종이튜브를 비롯해 용기 부품 수를 줄인 쿠션용기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데 초점을 두고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