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5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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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5월 분양 예정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0.05.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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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2~84㎡ 총 52가구 규모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아파트 보다 규제 덜해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투시도. 사진=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투시도. 사진=쌍용건설

쌍용건설은 서울시 종로구 구기동 일대에 짓는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를 5월 중으로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는 종로구 구기동 146-1외 1필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4개 동, 전용면적 82~84㎡, 총 52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82㎡ 42가구 ▲84㎡ 10가구로 구성돼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가 들어서는 구기동과 인근 평창동의 경우 신규공급물량이 없는 상태다. 10년 이상된 노후화 단지 비율이 97.73%다. 종로구 역시 2017년 ‘경희궁자이’가 입주한 후로 새로운 물량이 나오지 않아 10년 이상된 노후화 단지 비율이 73.66%로 높은 편이다.

노후화된 주거시설이 많은 만큼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는 희소성을 가질 전망이다.

쌍용건서른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에 우수한 상품설계를 적용한다.

단지는 남향위주의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짓는다. 또한 거실과 주방을 일체형 구조로 설계해 개방감을 넓혔다.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등에도 특화설계를 적용해 수납공간을 넓히고, 공간활용성을 극대화 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는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일반 아파트에 비해 다양한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 등 당첨자 관리제도도 없다. 중도금 대출의 경우 기존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이 없을 시 LTV가 최대 40%까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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