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대 1...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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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대 1...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 1순위 마감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0.04.1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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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경쟁률 22.59대 1
쌍용건설 서울역·오목천역·해운대 플래티넘 이어 또 완판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 조감도(석경). 사진=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 조감도(석경). 사진=쌍용건설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공급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 아파트의 청약 결과, 총 121가구(일반분양) 모집에 2733명의 수요자가 몰려 평균 22.59대 1, 최고 29.05대 1(84㎡A타입)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를 마감했다고 16일 밝혔다.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39층 3개동으로 아파트 207가구, 오피스텔 85실의 총 292가구 규모다. 타입별 아파트 가구수는 ▲84㎡A 73가구 ▲84㎡B 73가구 ▲84㎡C 61가구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4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이 단지 인근에는 동천초교와 대구과학고와 경신고, 대륜고, 대구여고 등의 학교가 밀집해 있다. 이 밖에도 단지 주변으로는 금융, 의료, 행정, 법률 인프라와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까지는 도보 5분 거리이며, KTX 동대구역도 2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쌍용건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영업부터 오픈 이후 청약까지 견본주택을 공개하지 않고 온전히 사이버 모델하우스 및 온라인 상으로만 영업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는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쌍용건설이 올해 공급한 아파트 및 오피스텔은 모두 순조롭게 분양마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공급한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은 계약 시작 일주일만에 100% 완판됐고, 같은 달 공급한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또한 최고 경쟁률 31.83대 1로 전 타입 1순위 당해 마감했다. 또, 지난달 부산시 해운대에서 공급한 ‘더 플래티넘’ 역시 아파트 및 오피스텔 모두 정당계약기간 내 분양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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