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대 1...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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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대 1...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1순위 마감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0.03.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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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경쟁률 전용 84B '31.83대 1'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투시도. 사진=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투시도. 사진=쌍용건설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에 공급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이 평균 16.6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1순위를 마감했다고 11일 밝혔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은 408가구 모집에 6788명이 청약을 신청했다. 최고 경쟁률은 31.83대 1로 전용면적 84B타입에서 나왔다.

2월20일 부동산 규제로 해당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1순위 청약요건 및 전매제한이 강화됐음에도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은 지하 4층~지상 최고22층 아파트 10개 동 총 930가구 규모의 중급 단지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9일이며,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7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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