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171가구, 3월 중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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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171가구, 3월 중 분양
  • 강영범 기자
  • 승인 2020.03.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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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20층, 2개동... 모두 25평형 구성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가 3월 중 분양에 들어간다. 부산 해운대구 중동 1369-8 일원에 공급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동으로 아파트 152가구(84㎡), 오피스텔 19가구(84㎡) 등 171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이 단지는 미세먼지 측정기, 측정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보여주는 미세먼지 신호등, 외출 시 현관 앞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전송해 주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 기존 홈네트워크 시스템에 생활 정보 기능을 더한 스마트 일괄 소등 스위치 등이 설치된다.

이 밖에 에너지 절약을 위해 단지 전체에 LED 등기구, 스마트폰 미러링 기능을 추가한 스마트 주방 TV, 전등, 대기전력 및 난방을 하나의 스위치에 통합해 제어하는 스마트 일체형 스위치, 스마트 키를 갖고만 있어도 공동현관이 자동으로 열리는 원패스 시스템, 안전한 택배·세탁물 배달을 위한 무인 택배·세탁시스템, 장소 관계없이 스마트폰과 PC로 다양한 도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 도서관 등도 적용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 단지는 2호선 해운대역과 중동역을 함께 누리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춘 단지로 부산 및 인근 도시 어디든 빠르게 연결되며 학군, 교통, 생활 인프라 등을 고루 갖춘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모든 평형이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돼 30~40대에서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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