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식음료] 맥도날드, 새우+튀긴양파 넣은 '슈니언 버거'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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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식음료] 맥도날드, 새우+튀긴양파 넣은 '슈니언 버거' 출시 外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03.11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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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맥도날드
사진= 맥도날드

맥도날드, '슈니언 버거' 출시... "새우 버거 라인업 강화"

맥도날드가 통새우 식감과 맛을 살린 신제품 '슈니언 버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슈니언, 슈비, 슈슈버거 3종으로 새우 버거 라인업을 강화한다.

슈니언 버거는 통통한 새우 패티에 바삭한 크리스피 어니언이 더해져 씹는 식감을 살렸다. 슈니언 버거는 26일부터 전국 맥도날드 레스토랑, 맥드라이브, 맥딜리버리에서 판매된다. 

한편, 고객이 많이 찾는 버거를 더욱 신선하고 맛있게, 빠르게 제공한다는 글로벌 맥도날드 전략에 따라 한국 맥도날드도 시그니처 버거 메뉴를 이달 25일까지만 판매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맥도날드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골든 에그 치즈버거 또는 그릴드 머쉬룸 버거 단품 구매시 세트 무료 업그레이드 쿠폰을 제공한다. 

사진=롯데제과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 목에 좋은 생강 함유한 '목캔디 생강원' 출시

롯데제과가 신제품 '목캔디 생강원'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목캔디 생강원은 모과·허브 추출물·도라지 농축액·생강 농축액을 사용했다. 생강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체온 유지와 혈액순환을 돕고, 감기와 기침, 가래 등에 좋아 차나 식재료 등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어 목캔디의 목 보호 콘셉트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롯데제과는 설명했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탄산음료 맛의 '목캔디 텐션업'과 도라지, 홍삼 성분을 첨가한 '목캔디 알파'를 출시했고, 이번 '목캔디 생강원'까지 선보이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마스크 쓰기가 일상화되면서, 마스크로 답답해진 목을 해소하려는 소비자가 증가하며 지난달 매출이 전년 대비 10%가량 신장했다"고 밝혔다. 

사진=할리스커피
사진=할리스커피

할리스커피, 디즈니 힐링 캐릭터 '곰돌이 푸' 그려진 머그 4종 출시

할리스커피가 디즈니 캐릭터 '곰돌이 푸'의 일러스트를 담은 머그 4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할리스커피는 2020 플래너 세트부터, 에스프레소잔, 텀블러까지 다양한 제품에 디즈니 협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출시하자마자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어 이번에도 머그 4종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

곰돌이 푸 도자기 머그 2종은 푸가 책장을 넘기는 모습을 담은 플립(Flip) 버전과 푸가 피글렛에게 장난치는 모습을 담은 게스 후(Guess Who!) 버전으로 출시됐다. 흰색 머그 상단에 금장 테두리로 포인트 디자인을 더했다. 

곰돌이 푸 글라스 머그 2종은 내열유리로 제작된 맑고 투명한 컵으로 곰돌이 푸의 클래식한 삽화가 들어 있다. 곰돌이 푸와 피글렛이 서로 인사하는 하이(Hi) 버전과 곰돌이 푸가 홀로 서있는 오 마이(OH, MY) 두 가지로 버전으로 출시됐다. 투명한 유리컵에 음료를 담으면 캐릭터들이 마치 음료 속에 들어있는 듯한 느낌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어 다양한 상품으로 확대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할리스커피만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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