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식음료] 롯데제과, '오잉 미니 칠리새우맛' 출시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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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식음료] 롯데제과, '오잉 미니 칠리새우맛' 출시外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03.10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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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제과
사진= 롯데제과

롯데제과, 이연복 셰프 참여로 완성한 '오잉 미니 칠리새우맛' 출시

롯데제과가 칠리새우를 이용한 ‘오잉 미니 칠리새우맛’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오잉 미니 칠리새우맛은 '스낵에서도 먹힐까?'라는 테마를 가지고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개발에 참여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중식요리로 유명한 '칠리새우'의 맛을 살렸다.

신제품은 매콤달콤한 칠리소스와 함께 국내산 다시마 원액과 새우 등을 갈아 넣었다. 스낵의 색감도 칠리새우의 빨간색을 구현해 시각적으로도 입맛을 당기는 효과를 적용했다.

'오잉 미니 칠리새우맛'은 한 손에 쥐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미니 봉타입 포장을 적용했으며 할인점, 유통점, 편의점 등의 매장에서만 판매된다.

사진= 매일유업
사진= 매일유업

매일유업, '셀렉스' 매일 밀크 프로틴 바 리뉴얼 출시

매일유업이 웰에이징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셀렉스’의 매일 밀크 프로틴 바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셀렉스 매일 밀크 프로틴바 제품의 특징은 핵심 영양성분인 단백질을 강화했다. 기존 제품의 단백질 함량을 67% 증량해 계란 1개에 해당하는 단백질 6.3g이 들어 있어 단백질 섭취를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또 근육 합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BCAA[Branched Chain Amino Acid, 분지쇄아미노산. 필수아미노산 가운데 발린(valine), 류신(leucine), 이소류신(isoleucine) 중 하나인 필수아미노산 류신을 580mg 배합해 근육 형성을 도울 수 있게 설계했다.

식사 대용이나 영양간식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칼슘과 비타민 4종을 배합했으며, 특히 비타민D의 경우 2배가 증가된 함량으로 1개만 먹어도 1일 영양성분기준치를 100% 충족할 수 있어 실내 활동이 많은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부족한 비타민D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제품 사이즈가 기존 대비 67% 커진 30g 으로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건강과 영양, 간편함까지 모두 잡으려는 고객이 늘어날 것"이라며 "꾸준한 운동과 함께 영양은 강화하고 편의성은 높인 셀렉스 매일 밀크 프로틴바를 매일 1~2개 섭취한다면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매일아이와 셀렉스 카카오 톡채널에서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셀렉스 매일 밀크 프로틴바가 필요한 순간을 댓글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셀렉스 매일 밀크 프로틴바 베리맛/견과맛 각 1박스(8개입)씩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15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다.

사진= 농심.
사진= 농심.

농심, 쫄병스낵 달고나맛 출시... "추억의 길거리 간식"

농심이 '쫄병스낵 달고나맛'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쫄병스낵 달고나맛은 추억의 길거리 간식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한 것으로, 기존 쫄병스낵과 다른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달고나는 뜨겁게 녹인 설탕에 소다를 더해 부풀린 과자로 80년대까지 골목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간식이다.

이번 신제품은 달고나 본연의 달콤 쌉싸름한 풍미를 살리고, 별사탕을 넣어 씹는 재미까지 더했다. 패키지 디자인도 뉴트로 콘셉트를 적용해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농심 관계자는 “SNS에서 달고나를 활용한 홈 카페 레시피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간편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달고나맛 쫄병스낵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쫄병스낵은 2001년 출시된 라면형태의 스낵으로 현재 ▲숯불바베큐맛 ▲매콤한맛 ▲안성탕면맛 ▲짜파게티맛 등이 판매되고 있다.

사진=동원F&B
사진=동원F&B

동원F&B,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민트'·'페퍼민트 밀크티' 출시

동원F&B가 민트맛을 담은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민트'와 '덴마크 페퍼민트 밀크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각각 드링킹 요구르트와 밀크티에 민트를 넣어 산뜻함을 더했으며, 우유팩 또한 민트색으로 디자인한 유제품이다.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민트는 프리미엄 발효유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에 민트 특유의 상쾌함을 더한 제품이다. 세계 3대 유산균 '크리스찬 한센'의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이 풍부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양이 넉넉하고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출출할 때 든든하게 즐기기 좋다.

덴마크 페퍼민트 밀크티는 세계 3대 홍차인 스리랑카산 '우바홍차'에 흑당과 페퍼민트 추출물을 함께 넣은 제품이다. 상쾌한 페퍼민트의 향이 우바홍차의 진한 풍미와 흑당의 달콤함과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부드럽다.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민트 용량은 310㎖, 페퍼민트 밀크티 용량은 300㎖이며 편의점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사진=bhc
사진=bhc

bhc치킨, 닭다리로만 구성된 5가지 맛 '오스틱 시리즈' 출시

bhc치킨이 닭다리로만 구성한 '오스틱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오스틱 시리즈는 ‘뿌링클 스틱’, ‘맛초킹 스틱’, ‘레드킹 스틱’, ‘후라이드 스틱’, ‘골드킹 스틱’ 등 총 5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이는 기존 부분육 시리즈의 맛을 동일하게 구현하는 한편 세분화된 소비자 기호를 겨냥해 닭다리로만 구성한 제품이다.

김충현 bhc치킨 연구소장은 "윙스타 시리즈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것을 계기로 bhc치킨 부분육 메뉴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며 "콤보 시리즈와 오스틱 시리즈의 출시로 bhc치킨이 '부분육 강자'로 포지셔닝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출시된 '윙스타 시리즈'는 출시 두 달 만에 60만 개 판매를 달성하며 bhc치킨의 부분육 시장 입성을 빛냈다. 특히 '윙스타 시리즈'의 골드킹 윙은 동기간 32만개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뿌링클 뒤를 잇는 신흥강자로 급부상했다.

사진=KFC
사진=KFC

KFC, 미국을 뒤흔든 '켄터키 치킨버거' 출시

KFC가 지난해 미국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며 품절사태를 일으킨 '켄터키치킨버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촉촉한 브리오슈 번 사이에 큼직하고 부드러운 통다리살 치킨 필렛을 담고, 시크릿 아메리칸 소스와 아삭한 피클을 더해 치킨 버거 본연의 맛을 극대화했다.

KFC는 켄터키치킨버거 출시를 기념해 16일까지 켄터키치킨버거 단품 구매 시 1000원만 더 하면 핫크리스피치킨 1조각과 후렌치후라이를 함께 제공하는 ‘천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KFC 관계자는 "켄터키치킨버거는 오리지널 치킨 버거가 무엇인지 느낄 수 있는 메뉴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선보이고자 출시하게 됐다"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KFC의 다양한 신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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