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탑스 컬쳐 클래스' 오픈... 현대百서 문화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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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탑스 컬쳐 클래스' 오픈... 현대百서 문화 강좌
  • 김태영 기자
  • 승인 2019.12.24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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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자기계발 지원... 휘트니스·재테크·DIY 등 진행
사진=신한카드 제공
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가 '신한 탑스 컬쳐 클래스(신한 Tops Culture Class)'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 탑스 컬쳐 클래스는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컬쳐 클래스는 휘트니스 교실, 재테크 노하우, DIY악세사리 제작 등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의 인기 강좌 위주로 진행된다. 전국 현대백화점 13개 점포에서 1회 체험 프로그램부터 1달 정기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모집인원은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신한금융그룹 우수고객인 탑스클럽(Tops Club)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 신한페이판(신한PayFAN)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문화마케팅은 문화강좌 진행에 노하우가 있는 현대백화점과 카드업계 최다 회원을 보유한 신한카드가 공동으로 고객들에게 워라밸 트렌드에 부합한 문화 혜택을 저렴한 수강료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확산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컬쳐 클래스 오픈을 기념해 유명인사들의 '원데이 스페셜 클래스'도 진행된다. 1월 11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체조선수 손연재 씨가 리듬체조를 활용한 홈트레이닝 강좌를 진행한다. 1월 16일 무역센터점에서는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연구소 김학렬 소장이 2020년 부동산 시장 전망을, 2월 27일 판교점에서는 작가 김영하 씨가 독서를 통해 우리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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