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83·23000·20... 숫자가 증명하는 현대건설 ‘사회공헌’ 기록 - 시장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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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3·23000·20... 숫자가 증명하는 현대건설 ‘사회공헌’ 기록지난해 3883명, 2만3천여 시간 봉사
2010년부터 20개 국가 40개 사회공헌 진행
국내 최초 ‘Recognition Certificate’ 상 받기도

현대건설은 지난해 수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3883명, 2만3천여시간, 20개국, 40개의 활동 등은 지난해 현대건설 사회공헌 활동을 대표하는 숫자들이다. 국내외적으로 사회공헌 활동 관련 상도 여러 개 수상 받았고, 국내 기업 중에서는 ‘최초’ 타이틀도 갖고 있다.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현대건설의 사회 공헌 결과를 숫자로 살펴봤다.

2018년 현대건설 H-CONTECH 2기 봉사단원이 베트남 응우웬 꽁쯔 중학교 아이들에게 교육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 3883명, 20개국, 40개 사업, 2만3000시간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 현대건설 임직원‧봉사자의 수는 ‘3883명’으로 집계됐다. 국내와 해외 활동을 한 인원을 합친 숫자다. 사회공헌 활동을 한 국가는 총 ‘20개국’이다.

2011년 카자흐스탄 '카라간다시 복지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동티모르, 싱가폴, 라오스,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필리핀, 모잠비크, 우간다, 케냐,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쿠웨이트, 이란,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이라크 '전쟁 고아, 전재미망인 자립지원기금 현지 기부'까지 세계 곳곳에서 사회 공헌을 펼치고 있다. 

현대건설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40여개’가 넘는다.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먼저 2012년부터 필리핀에서 진행한 낙후 학교와 보건소 건립 및 태양광 랜턴 등 보급 활동이 있다. 현대건설은 이 활동을 로드리게스, 코르도바 등 4개 지역에서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해 10월에 주필리핀 한국대사관과 한인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우수 사회공헌 기업 수상식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플래티넘 상’을 수상했다.

같은 달 베트남에서는 현대 코이카 드림센터를 베트남에 설립해 베트남 청년들에게 양질의 건설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국내 기업 최초로 하노이 인민위원회에서 수여하는 ‘Recognition Certificate’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500명이 사회공헌 활동을 해 지역 주민 ‘2천명’ 이상이 수혜를 받아 건설업계 최초로 지난해 11월 ‘2018 서울시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받기도 했다. 

이 밖에도 현대건설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키브라이 지역 IT교실 설립 ▲콜롬비아 아동교육센터 건립 ▲케냐 난민지역식수개발 및 식수위생사업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공립 초등학교 건립 등을 포함해 총 40여개의 사회 공헌 활동을 세계 각국에서 진행하고 있다.   

현재 현대건설 임직원 3883명이 20개국에서 40여개의 사회 공헌 활동을 한 시간은 총 '2만3천여'시간을 넘기고 있다.  

2018년 해피무브 20기 청년봉사단이 인도네시아 찔레본 마을에서 빈곤 가구를 신축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 ‘10mile’, ‘3인1조 꿈키움’

현대건설에는 아주 재미난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이 있다.

먼저 현대건설 임직원은 매년 ‘사회공헌 마일리지 10mile’를 채우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막연하게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현대건설 임직원들이 가장 잘 해낼 수 있는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 다짐을 약속한 수치다. 서울에 있는 직원이 부산으로 내려가 봉사활동을 하면 해당 거리를 재주는 것이다.

임직원, 대학생, 청소년이 1팀을 이뤄 학업과 진학에 도움을 주는 3인 1조의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도 현대건설이 진행하는 의미있는 사회활동 프로그램이다.

2017년 발족한 이 꿈키움은 총 52명(청소년 18명, 대학생 22명, 임직원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1팀은 한 달에 1~4회씩 만나 멘토링 혹은 친교활동을 한다. 현재 5기가 진행 중인데, 지난 4기까지는 학습 멘토링과 진로 멘토링이 각각 720회 1440시간, 120회 360시간이다. 5기는 올해 7월까지 활동한다.

◇ 284시간(371mile)

현대건설에서 지난해 사회공헌 활동 최우수부서로 선정된 곳은 ‘대곡-소사 복선전철 1·2공구 현장’으로 284시간(371mile)을 기록했다. 이들은 공사가 진행 중인 고양차량기지, 갈머리 지하차도, 현장사무실~대곡역(일반시민 출퇴근 도로) 주변을 청소했다. 특히 갈머리 지하차도는 초등학생들의 통학로 였는데, 공사 진행상 출입 통제를 할 수밖에 없었다. 대곡-소사 복선전철 1·2공구 현장팀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현장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차량으로 어린들을 통학시켜줬다.

현대건설에는 ‘H-CONTECH’이라는 봉사단이 있다. 현대건설의 이니셜인 ‘H’와 건설(Construction)과 기술(Technology)의 영어 앞글자를 딴 봉사단이다. 업계 최초 기술교류형 해외봉사단이다. H-CONTECH는 지난해 2기를 맞았고, 올해 3기 출범을 앞두고 있다.

현대건설의 사회 공헌 활동은 단순 일회성 사업이 아닌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건설은 지난해 7월 사회공헌 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위원회는 교육장학 전문 NGO, 해외 사회공헌 전문기관, 사회공헌 컨설팅 전문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오랜 기간 동안 다각적으로 진행해오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우리 회사가 진출한 지역에서 지역 주민들이 자립형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활동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정규호 기자  jkh@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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