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 퍼포먼스, 브라스밴드, 전통풍물, 재즈빅밴드 등 다양한 장르 구성
부산시설공단이 오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이동형 거리공연 프로그램 ‘토요 문화 피크닉’을 부산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토요 문화 피크닉’ 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카툰 퍼포먼스, 브라스밴드, 전통풍물, 재즈빅밴드의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4시에 게릴라성 이동형 거리공연으로 진행된다.
한편, 공단은 시민들의 건강 증진 여가 교육 프로그램으로 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부산시민공원 향기의 숲 야외무대에서 생활건강체조를, 매주 월, 수, 금요일 송상현광장에서 매주 월요일 ‘흥트롯 에어로빅’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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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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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취재본부에서 부산시와 울산시를 담당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