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광주세계수영선수권 성공 개최 위해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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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광주세계수영선수권 성공 개최 위해 1억원 기부
  • 정규호 기자
  • 승인 2019.05.2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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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현 건협 회장 22일 광주시장에게 직접 전달
대한건설협회 유주현 회장(우측에서 2번째)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이용섭 광주시장(가운데)에게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한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 유주현 회장(우측에서 2번째)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이용섭 광주시장(가운데)에게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한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회장 유주현)는 22일 광주시청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건설협회 본회, 광주시회, 건설공제조합,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건설기술교육원이 마련한 기부금으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 이권수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장, 전병국 건설기술교육원 원장, 이용섭 광주시장, 조영택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유 회장은 “대한민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며 “전국 건설인들을 대표하여 광주가 세계인들의 축제로 거듭나고 최고의 대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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