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공시] 코스맥스, 지난해 영업이익 117.9% 증가... "2023년 중국 흐림, 국내 맑음"
상태바
[AI공시] 코스맥스, 지난해 영업이익 117.9% 증가... "2023년 중국 흐림, 국내 맑음"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4.03.07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매출 전년대비 11.1%↑ 1조7,775억원
영업이익도 117.9%나 증가한 1,157억원 기록
중국법인 매출 감소, 국내 매출 24% 증가
내수 판매 호조와 리오프닝 효과가 주요 원인
7일 코스맥스가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맥스는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1조 7,77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무려 117.9% 증가한 1,157억원으로 상승했다. 순이익도 37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사진=최지흥 기자
7일 코스맥스가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맥스는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1조 7,77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무려 117.9% 증가한 1,157억원으로 상승했다. 순이익도 37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사진=최지흥 기자

코스맥스가 지난해 중국 시장의 어려움 지속에도 내수 시장 선전과 동남아시아 성장세로 높은 매출을 시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코스맥스가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맥스는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1조 7,77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무려 117.9% 증가한 1,157억원으로 상승했다. 순이익도 37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특히 중국법인 매출 감소에도 불구 내수 시장이 선전하며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코스맥스 중국법인 매출은 5,4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줄었다, 순이익도 237억원으로 29% 감소했다. 중국 내수 시장 소비 위축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반면 한국법인은 지난해 매출은 24% 증가한 1조 575억원을, 영업이익은 103% 급증한 868억원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법인도 매출이 27% 증가한 858억원을, 태국법인이 32% 증가한 255억원을 기록, 반등에 성공했다.

이 같은 성과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일본 시장 성장에 따른 국내 기업들의 제품 주문 증가, 내수 판매 호조, 리오프닝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다만, 중국과 함께 미국법인 매출이 15% 감소한 1,399억원을 기록, 일본 시장과 함께 성장 중인 미국 시장 공략 집중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시 자료에 따르면 코스맥스의 자산총계는 1,557억원, 부채총계는 1,198억원, 자본총계는 358억원으로 집계됐다.

공시 원문 보기

※ 이 기사는 GPT에 기반한 '시장경제 AI 공시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