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사쿠라, 루나 메이크업 제품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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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사쿠라, 루나 메이크업 제품 든다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4.02.2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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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프리메라 이어 색조 모델까지 섭렵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심 마케팅 강화 목적
르세라핌 전 멤버들 화장품 모델 발탁도 눈길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가 아모레퍼시픽의 스킨케어 브랜드 프리메라에 이어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 모델로 발탁돼 대세임을 입증했다. 사진=루나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가 아모레퍼시픽의 스킨케어 브랜드 프리메라에 이어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 모델로 발탁돼 대세임을 입증했다. 사진=루나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가 아모레퍼시픽의 스킨케어 브랜드 프리메라에 이어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 모델로 발탁돼 대세임을 입증했다.

루나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과 생기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사쿠라의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각적이고 생기 있는 나를 만든다’라는 브랜드의 가치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글로벌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르세라핌 사쿠라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과 한정판 굿즈 운영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일본 중심의 마케팅을 통해 루나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알리고 현지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루나는 모델 발탁을 기념해 사쿠라와 함께한 화보 촬영 메이킹필름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 속 사쿠라는 루나의 베스트셀러인 ‘롱래스팅 팁 컨실러’와 ‘컨실 블렌더 팔레트’ 등을 활용해 결점 없는 피부를 강조한 화보컷을 촬영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루나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화보 촬영 컷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르세라핌 멤버들이 개인적으로 화장품 모델로 모두 발탁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쿠라는 프리메라와 루나 모델로, 카즈하는 에뛰드, 허윤진은 웨이크메이크, 김채원 메이크업 포에버, 홍은채는 일본 스킨케어 브랜드 카라미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중 사쿠라, 카즈하, 허윤진, 김채원은 메이크업 브랜드 모델로 그룹 내 멤버들 간의 치열한 경쟁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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