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공시] 아모레퍼시픽그룹, 이상목 사장에 자사주 676주 상여 지급
상태바
[AI공시] 아모레퍼시픽그룹, 이상목 사장에 자사주 676주 상여 지급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4.03.04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변동신고서 제출
서경배 회장, 전체 주식의 47.14% 보유
장녀 서민정 2.66%, 차녀 서호정 2.47%
그룹 최대주주 지분, 전체 57.18% 차지
아모레퍼시픽그룹은 3월 4일 제출한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변동신고서에서 아모레퍼시픽그룹 이상목 사장에게 자사주 676주를 상여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그룹은 3월 4일 제출한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변동신고서에서 아모레퍼시픽그룹 이상목 사장에게 자사주 676주를 상여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그룹이 4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변동신고서를 제출했다. 해당 신고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보통주 8,245만8,180주와 종류주식 1,353만5,970주를 발행, 총 9,599만4,150주를 발행했다.

이중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서경배 회장을 포함한 최대주주는 2023년 9월 15일 직전 보고서 제출일 기준으로 보통주 5,096만7,152주와 종류주 392만5,857주 등 총 5,489만3,009주를 보유 중이었다.

하지만 3월 4일 제출한 보고서에는 보통주 676주가 늘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이상목 사장에게 상여금으로 자사주676주를 지급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서경배 회장을 포함한 아모레퍼시픽그룹 최대주주의 주식은 보통주 5,096만7,828주, 종류주 392만5,857주를 포함 총 5,489만3,685주로 늘어났다. 전체 비율은 57.18%로 직전 보고와 동일하다.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서경배 회장이 보통주 4,367만2,774주와 종류주 157만7,121주로 총 4,525만95주를 보유해 전체 주식 중 47.14%를 소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장녀인 서민정 씨가 보통주 241만2,710주와 종류주 14만1,000주로 총 255만3,710주를 보유, 전체 비율 중 2.66%를 차자했고, 차녀인 서호정 씨가 보통주 64만6,531주와 종류주 172만8,000주로 총 237만4,531주로 전체 2.47%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친인척인 서송숙 씨가 전체 주식 중 0.11%를, 정상현 씨가 0.01%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 아모레퍼시픽그룹과 계열사 임직원들이 보유한 주식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재단(0.52%),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1.50%), 성환복지기금(2.59%), 서경배과학재단(0.19%) 등이 보유 주식을 포함 총 5,489만3,685주, 전체 57.18%의 주식을 최대주주가 보유 중이다.

공시 원문 보기

※ 이 기사는 GPT에 기반한 '시장경제 AI 공시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