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 '테라x인생네컷' 콜라보 마케팅... 카스 '치맥 페스티벌' 스폰서 참여 外
상태바
[시경Today] '테라x인생네컷' 콜라보 마케팅... 카스 '치맥 페스티벌' 스폰서 참여 外
  • 이준영 기자
  • 승인 2022.07.04 2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생네컷 강남점. 사진= 하이트진로
인생네컷 강남점. 사진= 하이트진로

 

'테라x인생네컷' 콜라보 마케팅

하이트진로가 '인생네컷'과 협업해 한달 간 '테라네컷'만의 차별화된 사진 프레임을 선보이고, 강남, 홍대에 '테라 전용 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인생네컷과 함께 테라 브랜드를 활용한 사진 프레임(테라네컷)을 개발했으며 전국의 인생네컷 320개 매장에 한정 적용한다. '테라네컷'은 최근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는 테라 굿즈 '스푸너'로 테라를 따거나 테라를 시원하게 마시는 장면을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또, 병뚜껑 머리띠와 대형 스푸너 등 테라와 관련된 다양한 촬영 소품을 비치해 촬영 재미를 배가시켰다. 

강남과 홍대 매장에는 테라 전용 부스도 각각 1대씩 설치했다. 부스는 테라의 시그니처 색상인 초록색과 테라의 심볼로 꾸몄다. 촬영 공간은 녹음이 무성한 플랜테리어(식물+인테리어의 합성어)를 적용했으며 테라의 청정함을 전달하고자 했으며 도심 속 자연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사진= 오비맥주
사진= 오비맥주

 

카스 '치맥 페스티벌' 스폰서 참여

오비맥주 카스가 6일부터 10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2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하 '치맥 페스티벌')'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행사장 곳곳에 배치된 카스 존에서 무더위를 피하며 카스 생맥주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카스 포토존에서는 포스터를 배경으로 '올 뉴 카스' 병 조형물을 활용해 카스 모델처럼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포토 키오스크를 통해 즉석 사진인화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카스 브랜드 데이'로 지정된 8일과 9일은 릴보이, 더콰이엇, 빅원 등 유명 힙합 아티스트와 DJ가 출연해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 사용되는 맥주컵은 친환경 생수 브랜드 아임에코와 협업해 제작한 '생분해성 플라스틱(PLA)' 소재 친환경 컵으로 그린 페스티벌의 의미를 더했다. 자발적 분리수거를 통한 깨끗한 페스티벌 환경 조성을 위해 아이스컵을 2개 이상을 모아 오면 경품 스크래치 카드도 증정한다.

'슬론' 제품 이미지. 사진= 국순당
'슬론' 제품 이미지. 사진= 국순당

 

국순당, '슬론(Sloan)' 국내 최초 독점 론칭

국순당이 미국 10대 컬트 와인으로 꼽히는 ‘슬론(Sloan)’을 국내 최초로 독점 수입 진행한다.

'슬론 이스테이트'는 1997년 미국 슈퍼마켓 체인(QFC)의 오너 '스튜어트 슬론'에 의해 미국 나파밸리 러더포드에 설립된 와이너리이다. 그는 최고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당시 포도밭 관리분야에 최고라 불리던 '데이비드 아브르'와 함께 포도밭을 조성했다. 또한, 미국의 할란 와인을 최정상에 올려놓은 와인메이커 '마사 맥캘란'을 고용해 첫 빈티지부터 최고의 와인을 만들고자 했다. 

최초로 만들어진 2000년 빈티지에 만족을 하지 못한 그는 세계적인 와인 컨설턴트 '미쉘 롤랑'까지 고용해 최고의 팀을 만들었다. 그 결과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2001년 빈티지 99점, 2002년 빈티지 100점을 받게 되며 컬트 와인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2007년, 2015년, 2016년, 2019년 빈티지 등 지금까지 총 5회에 걸쳐 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슬론 이스테이트'는 현재 플래그쉽 와인인 '슬론'과 세컨드 와인인 '애스터리스크'를 생산한다. 두 와인 모두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을 기본으로 와인별로 메를로와 까베르네 프랑 품종을 블렌딩해 만든다. '슬론' 와인은 파워풀하고 강렬한 풍미와 다채로운 과실향과 탄닌감을 겹겹이 느낄 수 있으며, '애스터리스크' 와인은 우아하고 섬세한 과실 풍미의 조화가 뛰어나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은 그동안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되지 않은 세계 유명 컬트와인을 발굴해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며 "이번에는 미국의 10대 컬트와인으로 꼽히는 슬론 이스테이트 와인을 와이너리와 협력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 메일링 리스트를 통한 구매 없이 간편하게 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쿠팡모터스 썸머페어' 배너 이미지. 사진= 쿠팡
'쿠팡모터스 썸머페어' 배너 이미지. 사진= 쿠팡

 

쿠팡, '쿠팡모터스 썸머페어'

쿠팡이 휴가시즌을 앞두고 인기 자동차용품을 풍성한 할인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쿠팡모터스 썸머페어'를 14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쿠팡모터스 썸머페어'는 여름을 맞아 안전한 휴가를 떠나기 위한 필수 자동차용품을 한정 특가로 판매한다. 여름철 필수 차량관리 용품부터 차량 가전,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는 불스원, 소낙스, 아이나비, 더존, 다이치, 조이, 페도라, 카템, 파인드라이브, 신지모루 등 총 34개의 인기 자동차용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각 브랜드별 할인 상품은 기획전 내 별도로 마련된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쿠팡 와우회원이라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쿠팡 추천 상품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즉시 할인' 혜택에 더해 2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7,000원, 7만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 상당의 구매 금액대별 할인쿠폰까지 받을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파인뷰 전후방 FHD 블랙박스 X50 기획세트, 더존 모든 핸드폰 무선충전 거치대, 퍼펙트 디테일링 발수코팅 에탄올 워셔액, 카템 스마트 헤드레스트 목쿠션, 지오바니 차량용 디퓨저 등이 준비됐다.

쿠팡은 고객의 필요에 따라 상품을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총 8개의 세부 카테고리를 마련했다. '세차·카케어' 에서는 다양한 세차 용품을, '차량관리·소모품' 테마관에서는 에어컨필터, 와이퍼, 연료첨가제 등 덥고 습한 여름철 안전 운행을 위한 필수 관리 용품으로 구성했다. 

'블랙박스·하이패스·차량가전', '스마트폰 거치대·충전기' 테마관에서는 최근 운전자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주요 차량 가전과 IT 악세서리 등을 판매한다. 이외에도 차량 내 쾌적한 환경과 편의를 위한 '카매트·대시보드커버', '시트·쿠션·핸들용품'과 아이의 안전을 위한 '카시트·유모차·외출용품' 테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롯데면세점
사진= 롯데면세점

 

롯데免, 내국인 고객 혜택 강화

롯데면세점이 4일 글로벌 여행·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KLOOK)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양사 고객 대상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클룩은 2014년 홍콩에서 시작해 1,000개 이상의 도시에서 현지 액티비티, 입장권, 교통수단 등을 예약할 수 있는 통합 여행 플랫폼으로, 49만여개의 현지 여행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날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사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제휴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클룩에서는 롯데면세점 회원을 대상으로 해외 여행지의 호텔, 렌터카, 액티비티 등을 예약할 때 사용 가능한 할인권을 제공하며, 롯데면세점은 클룩 회원을 대상으로 롯데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LDF PAY를 최대 25만원 증정한다.

롯데면세점은 일본 단체관광 허용을 기념해 일본의 대표 관광지인 도쿄 또는 오사카를 2박 3일간 여행할 수 있는 단체 여행 패키지를 제공한다.

롯데면세점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당일 구매 금액이 5,000달러 이상인 내국인 고객 20명에게 항공편과 호텔, 식사를 포함해 단체 비자 대행료, 여행자 보험까지 지원하는 'Fly me to Japan' 이벤트를 4일부터 25일까지 선보인다. 도쿄와 오사카 중 원하는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동반 1인과 함께할 수 있다. 

당일 구매 금액이 500달러 이상인 고객에게도 여행 기회가 주어진다. 롯데면세점은 행사 기간 동안 서울 시내점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여행 패키지 추첨 응모권을 증정한다.

던힐 파인컷 멜로우 크러쉬. 사진= BAT로스만스
던힐 파인컷 멜로우 크러쉬. 사진= BAT로스만스

 

BAT로스만스, 던힐 '쿨그레이드' 캠페인

BAT로스만스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상쾌함을 찾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던힐 '쿨그레이드(Cool+Upgrad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던힐 브랜드의 가향 제품라인은 냄새저감 기술을 통해 궐련 담배 특유의 연기 냄새를 줄이고, 상쾌함을 높이는 '쿨링' 성분을 더한 '쿨그레이드'로 올 여름 흡연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제품 패키지도 시원함과 맛을 강조해 다이나믹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던힐 파인컷 스무스 크러쉬, 멜로우 크러쉬, 아이스큐브, 알프스 부스트 등 각 제품이 주는 톡톡 튀는 감성을 개성 있게 표현했다. 

특히 던힐 파인컷 스무스 크러쉬, 멜로우 크러쉬 등 두 제품에는 던힐 브랜드만의 냄새 저감 기술(Less Smell Technology)을 더욱 강화해 적용하고, 시원함을 높인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차원이 다른 '여름의 맛'을 선보인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