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27.66대 1, 전 세대 1순위 청약 마감
신세계건설이 대구 달서구에 선보인 ‘빌리브 파크뷰’ 아파트가 최고 41.38대 1의 경쟁률로 전 세대 1순위 청약마감을 기록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빌리브 파크뷰’는 12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6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549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27.66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 84㎡A 타입은 최고 경쟁률인 41.38대 1을 기록했다.
‘빌리브 파크뷰’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474-5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아파트 전용 84㎡ 92세대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84㎡ 74실 등 총 166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빌리브 파크뷰’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월 19일이며,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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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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