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사랑의열매에 성금 10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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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사랑의열매에 성금 10억 전달 
  • 양원석 기자
  • 승인 2019.12.1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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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회장 “이웃들 안정적 생활기반 마련에 도움 되길 기대”  
효성이 10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 효성 최영범 커뮤니케이션실장(부사장, 사진 왼쪽)과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사진 오른쪽). 사진=효성.
효성이 10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 효성 최영범 커뮤니케이션실장(부사장, 사진 왼쪽)과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사진 오른쪽). 사진=효성.

효성은 10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효성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기업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이 더 따뜻하고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마련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말했다.

효성은 매년 본사가 위치한 서울 마포구 취약계층 주민에게 사랑의 쌀과 김장김치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해외의료봉사단 ‘효성 미소원정대’, 임직원이 동참하는 해외아동 결연사업 등 국내외에서 더불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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