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스투클렌즈가 물 없이 유용성 메이크업과 수용성 메이크업 성분을 완전히 녹일 수 있는 ‘클렌징 밤 조성물 및 이외 제조방법’ 특허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클렌징 밤 조성물 및 이외 제조방법은 1차 및 2차 세안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저자극 클렌징 밤 조성물 및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클렌징 밤 조성물은 원하는 함량만큼 적당량을 덜어 쓰기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물 없이 피부에 롤링해 유용성 메이크업과 수용성 메이크업 성분을 완전히 녹여내는 동시에, 롤링 후 물을 묻히면 간편하게 거품 세안까지도 마무리 할 수 있다. 세안 후 건조함으로부터 보호하는 보습 효과도 제공한다.

특허 원료가 적용된 쥬스투클렌즈의 ‘워터 워시 밤’은 레몬, 라임, 망고, 파파야, 얼룩파인애플 등을 착즙한 주스가 풍부하게 들어간 수분 베이스 밤이다. 피부에 멜팅돼 크림으로 변하면서 메이크업은 부드럽게 지워지고, 물을 묻히면 폼으로 변해 산뜻하고 촉촉한 마무리를 돕는 원스텝 제품이다.

오일을 주성분으로 하는 기존 트랜스포밍제형의 클렌징밤과 달리, 세안 후 촉촉한 보습감을 위해 수분을 50% 이상 함유했다. 밤-크림-폼 3단계 체인징이 되는 특별한 트랜스포밍 제형이 눈길을 끈다.

쥬스투클렌즈 마케팅 관계자는 “쥬스투클렌즈만의 자체적인 연구를 통한 특별한 포뮬러를 개발한 화장품 제형 조성물 특허를 획득해 제품의 품질과 신뢰성을 입증 받아 기쁘다”며 “이를 바탕으로 좀 더 발전된 제품력을 담아 다양한 쥬스투클렌즈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