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소셜아이어워드 2023' 6관왕 달성... 3년 연속 수상 영예
상태바
넷마블, '소셜아이어워드 2023' 6관왕 달성... 3년 연속 수상 영예
  • 한정우 기자
  • 승인 2023.08.01 1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콘텐츠 부문 통합 등 6개 부문 대상
“콘텐츠 발굴해 이용자 소통 할 것”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관 '소셜아이어워드 2023'에서 6관왕을 차지하며 3년 연속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 브랜드 프로모션 서비스를 대상으로 평가위원단 4000여명이 심사를 진행한다. 디자인, 브랜드, 콘텐츠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서비스를 시상하는 행사다.

지난해 4관왕을 차지한 넷마블은 올해 ‘채널 넷마블’ 콘텐츠 부문 통합대상을 받았고 '버프가 필요해' 게임 디지털 영상 분야 대상, 페이스북·인스타·유튜브·틱톡 등 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채널 넷마블은 ▲게임 업데이트 ▲게임 가이드 ▲신작 ▲브랜디드 웹툰 ▲채용 ▲ESG 경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통합대상을 수상했다.

버프가 필요해는 게임 지망생, 취업준비생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넷마블TV 오리지널 영상 콘텐츠다. 게임 성우, 캐스터, 기획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미래 게임 관련업 지망생들에게 멘토링을 해준다.

넷마블 페이스북 공식 채널은 넷마블에서 서비스 중인 주요 게임들과 소식을 전하며 222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했다. 공식 인스타그램은 게임회사 생활 등 캐주얼한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채널 넷마블은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토크쇼, 게임 리뷰 등 자체제작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 틱톡 채널은 감각적인 숏폼 콘텐츠를 바탕으로 구독자 66만명을 돌파했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글로벌 이용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틱톡 외에도 최근 스레드 채널을 오픈하는 등 다양한 플랫폼에 진출하고 있다”며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이용자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