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참가자 모집
상태바
넷마블문화재단,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참가자 모집
  • 한정우 기자
  • 승인 2023.06.19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날부터 이달 23일까지 홈페이지서 신청
참가자 약 200명 모집, 매주 주말 진행
3단계 과정으로 게임소통방법 전달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넷마블문화재단이 이날부터 이달 23일까지 가정의 건강한 게임 문화를 만든다는 취지로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는 가정의 건강한 게임 문화를 만든다는 취지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고, 초등학생 자녀와 양육자로 구성된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게임소통학교 사업은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됐다. 전국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활용법을 알리고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올해 ▲1단계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2단계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 ▲3단계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 등 단계별로 구성해 게임소통학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 가능 인원은 약 200명이며, 내달 15일부터 올해 8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각 3회씩 온라인으로 교육한다. 참가자는 1회(10시~12시), 2회(오후 1시~3시), 3회(오후 3시 30분~5시 30분) 중 원하는 시간대 선택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여부는 개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교육의 효과를 장기적으로 가져가기 위해 게임소통학교 커리큘럼을 3단계 과정으로 체계화해 진행하게 될 것”이라며 “부모님과 자녀가 단계적인 교육 과정에 참여하며 가정 내 건강한 게임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