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 소명 다할 것"… 파우, 하남시에 화장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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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 소명 다할 것"… 파우, 하남시에 화장품 기부
  • 홍성인 기자
  • 승인 2021.03.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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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여성들에 전달 예정
사진=파우
사진=파우

화장품 전문기업 파우가 5,520만원 상당의 제품을 하남시에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제품은 파우의 아이크림과 비비크림 등 약 2500개 정도이다.

기탁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최미화 파우 대표, 조수영 파우 교육이사, 김형곤 하남백년 로타리클럽 회장, 문병용 하남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제품은 하남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지역 내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파우 최미화 대표는 “하남시에 상주한 브랜드로서 하남시와 함께 나눔과 기부 문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화장품을 기탁하며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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