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2021년 경력사원 공개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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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2021년 경력사원 공개채용 실시
  • 신준혁 기자
  • 승인 2021.03.1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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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부문 20여명 채용…21일까지 지원
쌍용건설 회사 전경. 사진=쌍용건설
쌍용건설 회사 전경. 사진=쌍용건설

쌍용건설은 8일부터 21일까지 경력사원 20여명을 신규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주택사업 확대에 따라 전문 엔지니어를 확보하고 수주·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신사업 추진을 위해 플랜트 분야에서 태양광, 수소사업 등 그린뉴딜 사업 수행경험 전문가를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건축영업 △주택사업 △도시정비 △리모델링 △마케팅 △건축 △전기 △플랜트 △전산기획 등이다.

지원자격은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로 3년이상(전기·조경·전산기획은 5년 이상) 실무 경력자다. 지원분야와 관련된 국가 자격증 보유자와 영어회화 능통자, 해외근무(출장) 가능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채용은 온라인 서류전형과 실무 및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면접전형은 코로나로 인해 대면면접 또는 화상면접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는 2021년 5월 이후 입사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영업력 확대와 수주현장 증가로 7년 연속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약 380명을 신규 채용했다”며 “올해 주택사업 확대와 리모델링 수주 강화와 함께 그린뉴딜사업 준비에 따라 경력직을 채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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