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유통] 3중 피부장벽 케어... 리더스코스메틱, '카밍 바이오틱스'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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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유통] 3중 피부장벽 케어... 리더스코스메틱, '카밍 바이오틱스' 출시 外
  • 홍성인 기자
  • 승인 2021.01.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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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더스코스메틱
사진=리더스코스메틱

리더스코스메틱, 3중 장벽 케어 ‘카밍 바이오틱스’ 3종 출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이 민감성 피부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카밍 바이오틱스 3종 에센스 워터, 앰플, 크림 마스크’를 13일 출시했다.

각종 유해 환경에 노출돼 있는 현대인들의 피부는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점차 민감성 피부로 변해가고 있다. 이러한 민감성 피부는 마스크 착용과 같은 사소한 자극에도 쉽게 예민해지기 쉽다.

이에 리더스는 균형잡힌 스킨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 Microbe + 생태계 Biome) 과학을 적용하여 포스트바이오틱스의 배합으로 탄생시킨 ‘카밍 바이오틱스 3종’을 선보였다.

4세대 유산균으로 불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이 먹이를 먹고 만들어내는 대사산물로 채내 흡수율이 높아 적은 양으로도 큰 효과를 선사한다는 장점이 있다. 피부에 유익한 유익균들을 증식시켜 외부 유해균의 침투를 막아 피부 밸런스 유지시켜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시킨다.

3종으로 출시된 ‘카밍 바이오틱스’ 라인은 에센스 워터, 앰플, 크림 마스크로 구성돼 있으며 진정, 강화, 보호의 3중 장벽 케어를 통해 피부 자생력을 강화시켜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3종 모두 포스트바이오틱스 핵심성분인 ‘푸시디움 코식네움발효여과물’과 ‘락토바실러스 발효물’을 함유했다. 또, 병풀 성분 4종을 리포좀화한 복합 콤플렉스로 피부 장벽을 강화해 컨디션을 개선시킨다. 이와 함께 식물성 뮤신이 함유돼 피부 표면에 보습막을 형성, 피부 보호 효과를 선사한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민감한 피부 고충을 토로하는 많은 분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방법을 고심하다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시켜 외부 자극에도 무너지지 않는 강력한 피부 자생력을 선사하는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3중으로 강화한 탄탄한 피부 장벽을 세우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자신 있게 출시한 제품인 만큼 많은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11번가
사진=11번가

11번가, ‘판매자 성장 프로젝트’ 시작

’커머스포털’ 11번가는 처음 입점하는 중소상공인 판매자들을 위해 수수료 지원부터 성장 포인트 최대 40만 원, 노출구좌 지원 등 판매활성화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3대 특별 혜택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서 온라인 판매로 눈을 돌리고 있는 신규 판매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수수료 지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입점 후 안정적인 정착까지 돕는 성장 단계별 혜택으로 구성됐다.

첫 입점 판매자들은 입점 이후 3개월 간 모든 카테고리에서 판매수수료를 최대 절반 이상 저렴한 6%(결제수수료 포함)만 내면 된다. 또 광고상품 활용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 포인트, 택배박스 등의 필수 소모품 20% 할인(최대 1만원) 쿠폰 3장 등을 받는다.

첫 입점한 신규 판매자가 꾸준히 매출을 올려 입점 후 3개월 내 월 단위 거래액 500만원을 달성하면, 수수료 할인 대신 광고 포인트 30만 포인트를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신규 판매자 주요 상품들이 모바일 앱 내 메인 구좌에 노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추후 장기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별도 노출 코너도 마련할 예정이다. 입점 신청은 11번가 셀러오피스를 통해 가능하다.

11번가에서 활동 중인 판매자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도 올 한해 추진된다. 이커머스 업계 최초의 판매자 지원센터인 ‘셀러존’은 올해 ‘비대면’ 시대 트렌드에 맞춰 ‘모바일’ 이용 편의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판매자들의 근무 시간대 등을 고려한 ‘야간 라이브’ 교육을 새롭게 시작했으며, 유튜브 채널 ‘11번가 셀러존TV’를 통해 판매자 고민 상담, 성공판매자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로드하고 있다.

판매자들의 원활한 자금흐름에 도움을 주는 ‘빠른정산’ 서비스도 계속 지원해 나간다. 주문 ‘당일’ 발송하는 판매자에게 배송완료 다음날 정산해주는 무료 서비스로, 지난달부터 정산 금액 비율을 90%까지 상향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1번가 이진우 영업기획담당은 “이커머스 판매를 막 시작하거나 아직 성장단계에 있는 신규 판매자들이 초기 정착에 드는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커머스의 성장동력인 우수 판매자들이 11번가와 함께 좋은 성과를 일굴 수 있도록 올 한 해 계속해서 ‘판매자 성장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이베이코리아
사진=이베이코리아

이베이코리아, 릴레이 쇼케이스 시동… ‘라코스테’ 시즌오프 할인

이베이코리아가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라코스테’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는 ‘라코스테’와 손잡고 G마켓과 옥션을 통해 17일까지 2020년 F/W 시즌 상품 등을 단독 특가로 선보이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최대 20만원 쿠폰 등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2020 F/W 시즌 오프 상품은 총 30종으로, 전상품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특히, 2019년부터 2020년 S/S 시즌 인기 이월 상품도 온라인 단독 특가에 판매한다.

최대 20만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G마켓과 옥션 전체 회원에게는 ‘10% 할인쿠폰’을, 프리미엄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15% 할인쿠폰’을 각각 선보인다. 모두 5천 원 이상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20만 원까지 할인된다. 쿠폰은 ID당 매일 5회씩 다운로드 가능하다.

G마켓 패션레저실 황지은 실장은 “언텍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패션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온라인 쇼케이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 첫번째로 선보이는 라코스테의 경우 인기 프리미엄 브랜드로 고객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여기어때
사진=여기어때

‘여기어때 제6회 숙박대상’… 고객만족 상위 1% 숙소 발표

대한민국 대표 종합숙박·모바일티켓 예약 플랫폼 여기어때는 13일 6번째 열린 ‘숙박대상’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숙박대상은 숙소 이용객의 평균 평점과 함께 예약 규모, 방문 의사를 표현한 ‘찜하기’의 총수 등을 고려해, 고객만족도가 높은 숙소를 발표하는 행사다.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매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숙소를 발굴하며 여행객의 긍정적 경험을 이끌어내고 있다.

올해 숙박대상을 수상한 숙소는 총 235곳이다. 호텔과 리조트, 펜션과 캠핑, 게스트하우스와 한옥, 중소형호텔(모텔) 등 다양한 형태의 시설이 포함됐다. 여기어때는 해당 숙소에 상패를 전달하며, 앱 내 상품 페이지에 ‘숙박대상’라는 앰블럼을 부착한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지만 ‘취향대로 머물다’는 고객 가치를 제고하는 데 힘을 보태준 모든 제휴점에 감사하다”며 “상생이라는 목표 아래 더욱 발전한 숙박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케미렌즈
사진=케미렌즈

케미렌즈, 눈길 자외선 차단렌즈 판매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는 스키장, 눈길 운전, 눈속 산행 등 겨울 야외 활동 중에는 쉽게 피로해지는 눈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13일 밝혔다.

겨울엔 태양 고도가 낮아 눈(眼)으로 받아들이는 ‘직접광’은 물론 눈(雪)에서 반사되는 ‘간접광’이 많아져 눈의 피로를 가중시킨다.

케미렌즈는 스키장, 눈썰매장, 눈속 산행에 맞는 안경렌즈로 자외선과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케미 퍼펙트 UV 렌즈’나 근적외선까지도 차단 기능을 더한 ‘케미 IR 렌즈’를 거론했다.

또한, 노안이 있는 경우에는 ‘케미 ZERO 누진렌즈’가 적합하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자외선과 블루라이트 차단하고 가격도 10만 원 전후로 부담이 적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스키장, 눈속 산행에는 바람과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안경렌즈, 고글,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눈을 보호하는 기본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사진=11번가
사진=11번가

11번가, ‘삼양라면 주방용 굿즈’ 한정판매

커머스포털 11번가가 삼양식품, 나라홈데코와 협업한 주방용 굿즈 ‘삼양라면 혼밥 컬렉션’을 13일부터 오픈마켓 단독으로 판매한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연일 늘고 있는 ‘집콕족’과 ‘혼밥족’을 겨냥, 음식 조리나 식사 등에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방 장갑과 다용도 앞치마, 테이블 매트 등 총 8가지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삼양라면의 대표 컬러인 주황색과 더불어 분말스프, 후레이크, 컵라면 용기 등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디자인이 더해졌다.

이번 컬렉션은 11번가가 지난해 9월 분말스프 베개, 차렵이불, 슬리퍼 등을 한정 수량 판매해 인기를 끌었던 ‘삼양라면 홈컬렉션’의 후속제품이다. 당시 ‘삼양라면 차렵이불’의 경우 라면 봉지가 그려진 독특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모아 준비된 물량이 하루 만에 완판됐다.

사진=유한킴벌리
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 대용량 특별기획 생리대 출시

유한킴벌리가 포장비닐 플라스틱을 약 40% 줄인 대용량 생리대를 출시하며, 포장재 줄이기 실천에 앞장섰다.

유한킴벌리는 2019년부터 생리대의 재포장 비닐을 보다 지속가능한 소재로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2020년 9월 환경부와 ‘과도한 포장재 줄이기’ 자발적 협약에 참여한 이후, 지난 11월까지 묶음상품 등에 적용된 모든 2차 포장재의 신규 플라스틱 사용량을 30% 낮춰 환경 부담을 줄이는 과정을 거쳤다.

이에 더해, 보다 효과적인 포장재 감축을 위한 제품 기획에 착수, 묶음 상품의 2차 포장재를 줄이는 방법으로 대용량 기획제품을 추가 개발했다. 신제품으로 개발된 대용량 제품은 기존 동종 묶음상품 대비 포장비닐 플라스틱을 약 40% 이상 감축했다.

이번 대용량 특별기획으로 선보인 제품은 ‘좋은느낌 유기농 순면커버’, 좋은느낌 에어핏쿠션’, ‘좋은느낌 좋은 순면’, ‘화이트 시크릿홀’ 등 유한킴벌리 주요 생리대 제품의 중형과 대형 사이즈이며, 각각 60개입, 54개입으로 구성된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대용량 제품은 재포장을 줄이는 환경적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장바구니 사이즈가 커지고 있는 소비 트렌드와도 부합한다”며 “소비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포장 부담을 고민하지 않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향후 관련 제품 공급과 함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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