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건설·분양] 대림산업 '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공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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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건설·분양] 대림산업 '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공개 外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0.12.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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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인 ‘e편한세상’을 전면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대림산업은 개편에 따라 오늘 전면 업그레이드된 e편한세상의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담은 브랜드 경험 공간 ‘드림하우스’를 대중에게 공개했다. 부산에서의 첫 프리오픈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서울 오픈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전역을 이으며 e편한세상의 달라진 브랜드 위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대림산업이 리뉴얼 키워드로 ‘For Excellent Life’를 제시했다. ‘최고의 삶을 선사하는 주거 브랜드’로 거듭시켰다는 의미다.

‘드림하우스’는 기존 주거 공간의 개념을 깨고 자유로운 배치와 연출이 가능한 20~60평대 총 세 가지 타입의 유니트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주거 공간 및 최근의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선보인다.

새로운 조경 철학을 경험하는 공간이자, 꿈의 식물로 가득한 계절 정원 ‘드포엠 가든(dePOEM Garden)’,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험하는 10m 길이의 멀티미디어 공간 ‘드리밍 터널’,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와 기술력을 소개하는 시뮬레이션 영상 체험존 ‘드림하우스 프리쇼’, 총체적인 브랜드 경험이 어우러진 소셜 공간 ‘드림 라운지’ 등 최고의 삶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들도 선보인다.

’드림하우스’는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0년 12월 10일부터 2021년 3월 7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운영된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관람 객의 수도 ‘소그룹 프라이빗 투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열화상 카메라와 전신소독기 운영, QR코드를 통해 이용이 진행된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드림하우스’는 소비자로부터 출발해 끊임없는 진화를 거듭해온 e편한세상의 집약된 기술, 역량과 가치를 모두 담았다”며 “꿈꿔왔던 집에 대한 환상이 실현되는 공간 ‘드림하우스’에서 e편한세상의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 주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드림하우스 유니트2. 사진=대림산업
드림하우스 유니트. 사진=대림산업
드림하우스 유니트7. 사진=대림산업
드림하우스 유니트. 사진=대림산업
드림하우스 드림라운지. 사진=대림산업
드림하우스 드림라운지. 사진=대림산업
더샵 디오션시티 2차 투시도. 사진=포스코건설
더샵 디오션시티 2차 투시도. 사진=포스코건설

◆ 포스코건설 ‘더샵 디오션시티 2차’ 12월 분양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더샵 디오션시티 2차’가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전북 군산 디오션시티 A5블록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84~154㎡, 총 771가구 규모다. 디오션시티는 군산 최초의 복합도시인 만큼 풍부한 인프라를 자랑한다. 먼저 전북 최대 규모의 롯데몰(군산점)이 위치하며,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반경 2Km 내외에는 군산시청, 동군산병원, 군산전북대병원(예정) 등 각종 관공서·병원이 위치한다. 또한 조촌로, 구암로를 이용해 지역내 이동이 편리하며, 21번 국도를 통해 군산 내 산업단지로도 한번에 갈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군산IC가 차량으로 5분 거리여서 광역 교통망도 잘 갖췄다.

호반써밋 그랜드마크. 사진=호반건설
호반써밋 그랜드마크. 사진=호반건설

◆ ‘호반써밋 그랜드마크’ 12월 분양 예정

충남 아산에는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이 ‘호반써밋 그랜드마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되며 5개 단지 총 3027가구다. GS건설은 강원 강릉 내곡동 일원에 ‘강릉자이 파인베뉴’ 분양 계획을 잡고 있다. 전용면적74~135㎡. 총 918가구 규모된다. KTX 강릉역이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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