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이팅 사이클 혹은 타워' 패키지 티켓 2매 구매 시 1매 추가 제공
11월 15일까지…22m높이 고공행진 '사이클', 72가지 미션수행 '타워'
11월 15일까지…22m높이 고공행진 '사이클', 72가지 미션수행 '타워'
김해가야테마파크가 가을을 맞아 '더블익스트림 2+1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15일까지 익사이팅 사이클 또는 타워 체험티켓 2매를 구매하면 1매를 추가로 제공한다.
'익사이팅 사이클'은 가야테마파크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22미터 높이의 고공 자전거 체험 시설이다. 김해평야와 낙동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1인권 정가는 2만4000원이다.
'익사이팅 타워'는 72가지 익스트림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구조물로 마치 클라이밍을 즐기듯 다양한 코스들을 완주하며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체험 콘텐츠다. 1인권 정가는 2만2000원이다.
두 시설 모두 140cm 이상 100kg 이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가을 여행시즌을 맞아 인기 체험시설을 많은 분들이 실속 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익사이팅 사이클을 통해 광활한 가을 하늘을 직접 느끼고, 익사이팅 타워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야테마파크는 `익사이팅 사이클‧타워` 이외에도 상설공연 `페인터즈 가야왕국`, 주말 야외공연, 코스모스 정원, 가야왕궁 전시관 등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시설, 먹거리 등을 갖추고 있다.
'더블익스트림 2+1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김해가야테마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장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apnews50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