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 태오세력 '나이트크로우' 소속…공격형 캐릭터
오목눈이처럼 민첩함으로 적 제압하는 것이 특징
출석, 성장 이벤트 마련해 다양한 혜택 제공 예정
오목눈이처럼 민첩함으로 적 제압하는 것이 특징
출석, 성장 이벤트 마련해 다양한 혜택 제공 예정
넷마블이 모바일 역할수행게임(MORPG) '세븐나이츠'에 신화 각성 '오목'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목'은 게임 세계관 내 영웅 태오가 이끄는 세력 '나이트크로우' 소속으로 공격형 인물로 그려진다. '나이트크로우' 소속 캐릭터들은 이름과 능력이 새와 관련된 것이 특징이다. 신캐릭터인 '오목'은 새 종류인 오목눈이처럼 민첩한 능력을 활용해 적을 제압한다.
'오목'은 각성 기술인 '만월화차 맹호전'을 사용했을 때 치명타를 줄 확률이 증가한다. 적 전체에 강력한 물리적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 이때 공격 대상이 적을수록 입힐 수 있는 대미지(damage)가 높아진다.
넷마블은 '오목' 출시를 기념해 유저들을 위한 출석 이벤트를 마련했다. 7일 동안 매일 출석하면 ▲영혼 전수 확장권, ▲천상의돌, ▲루비 300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오목 영혼의 기억 던전'을 오픈해 성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던전을 클리어 한 이용자에게 신규 영웅 '오목'과 '오목 영혼 조각' 등을 제공한다. '오목' 신화 각성 혹은 신화 각성 10강을 달성하면 ▲오목 영혼 조각 200개 ▲3성 승리의 무지개 슬라임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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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기자
amy311@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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